2박 3일 일정입니다. 어떤가요?
아이뻐
1년만에 다시 제주도에 가게 됐네요...^^
제가 짜놓은 일정 어떤지 한번 봐주세요.
한 말씀씩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2박 3일 일정입니다.
1일차(김포 오전 8시 50분 출발)
제주공항 도착 - 제주다원 - 쇠소깍 - 숙소 체크인(신라호텔) - 짐 풀고 - 산방산, 송악산, 용머리해안
- 숙소(신라호텔)
2일차
신라호텔 - 돈내코 - (절물자연휴양림) - 산굼부리 - 숙소 체크인(선샤인호텔) - 함덕해수욕장(해수욕) - 숙소
3일차
선샤인호텔 - 만장굴 - 우도 - 제주공항(오후 9시 15분 출발)첫 여행이 아닌만큼 나름대로 여유있게 일정 잡는다고 잡았습니다.
거의 둘째날은 함덕해수욕장 해수욕이 주 목적이고, 셋째날은 우도 관광이 주 목적입니다.
나머지 일정은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추가할 예정이구요.
중간중간 식사할 곳은 유연하게 끼워넣을 생각입니다.
이런 원칙을 가지고 계획을 세웠는데, 걱정되는 것은 너무 산, 바다로만 다니는게 아닌지...^^
물론 제주도의 매력이 멋진 산과 바다이기는 하지만...
좀 더 많은 곳을 볼 수 없는게 아쉽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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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첫째날 공항에서 제주다원으로 먼저가지 마시고, 송악산등을 번저 들리는게 이동에는 좀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혹시 일몰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원래 계획대로 제주다원등을 먼저 거치고, 송악산으로 이동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공항 - 송악산, 산방산, 용머리 - 호텔 - 제주다원 - 쇠소깍 - 호텔
다른일정은 여유있고, 무난하게 생각됩니다. -
지음
제주다원,돈내코, 만장굴,함덕해수욕장,은 빼도 될것같아요! 차라리 배타고 낚시해서 추억을 만드시고, 함덕해수욕장보다는 차라리 우오에가시니까 우도산호초해수욕장에서 이동자주하지말고 넉넉한시간으로 지내심이....,만장굴은 여름에 시원하기는하나,3.8km를 질퍽하고 어두컴컴한길로 갔다오느니 옆의 미로공원에서 추억을 만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