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아빠도 멀쩡히 걸어들어와서.....
원무과 사람들...30대초반 저희남매가 감당하기 쉽지는않아요...계속 맘흔들리고...
여러곳 상담받아도..결론이 안나더라구요..
가장 최선이 보험이라 생각해서 진행 중이에요..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얼마나 심적으로 힘드셨어요...근데...그맘.알아서 저도 끝까지할려구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꼭 승소하시길바래요!

병원비는 절대 내시면 안됩니다
의료과실 아니라는 인정을 하시게 되는거구요
원무과에서 각종회유 협박성발언 등등
정신적으로 무지 많이 괴롭힙니다
다 참고 버티셔야 억울한거 보상받고 치료받을수 있답니다
병원과의 싸움은 시간싸움 돈싸움 입니다
여기서 돈이란 간병비를 말하는거구요
만약 병원을 옮기게 되심 해결보기전까진 병원비도 포함되겠지요
저흰 2년4개월째 이곳 병원서 있지만 소송2년이 다 되어가네요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도 많았지만 그래도 결론은 너무 억울하고

올리수다님 소송중이신가봐요~
저흰 병원보험으로 먼저 접근하려는데 아직 병원에서 접수를 안해주고 있네요...
저흰 병원비 안내고있다가 며칠전 1/4 안되게 냈어요...아직도 병원을 어떻게 해얄지 선택못했어요..올리수다님도 사고일어난 병원에 계신거죠?참 난감하죠....
올리수다님도 힘내세요! ! 감사해요~

의료과실 이시란말에 댓글답니다
저희도 의료사고 로 소송중에 있으며
병원비 안내고 있지만 여러가지 고민들이 많네요
재활병원으로 갔어야 했던건지
끝까지 버텨야되는건지...

휴...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며 아버님의 쾌유 바랍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납니다!^^

그렇게 신경써시는 일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잘 해결되면 좋겠네요.
60일 쯤 지나자 가래는 어느 순간 거짓말처럼 사그러졌어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힘내시고 아버님 치료도 진행중인 복잡한 일들도
잘 해결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의료과실이라 주장하고 있어 병원비도 안내고 있고... 외적으로 신경쓰고 처리할게 넘 많아요ㅠ
신경외과적으로 할건없구요..요즘 가래가 많아져서 걱정이에요~가래는 많아졋다 적어졋다 하는걸까요?의학지식이 없지만 우리에겐 경험이 있자나요?^^;;소견서 떼달라고 해야겠네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파이팅!

아버님 경과 좋아지시기를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경외과 등 협진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라면 전문 재활병원도 좋을듯합니다. 주치의께 물어보고 괞잖다고 하면 옮기셔서 치료시간을 늘려가도록 하세요.

아무련 주사도 없이 계시는데..맘이 항상 아프네요..그래도 웃으면서 대해지는 시긴거같네요~~가족들의 판단이 정확하길 바라면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네요^^이렇게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든든하네요~힘이 되는 댓글 감사해요~

어머니께서 간병일을 보신다니;;
가족분들이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이 가네요.
그냥 제가 느끼기엔요! 지금 PT 하시는건 정상적으로 하시고 계신게 맞구요.
PT썜이 판단하시겠지만 60도서기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90도서기로 될꺼에요.
90도가 된다면 언젠간... 일어서시는 연습도 하시겠죠?ㅎㅎ;;
추가적으로 재활병원에 가신다면 기존 PT에 + 언어치료 정도 생각하시고 계시면 될거같아요.
근데 언어치료도...해당이 안되실거같아요..ㅠㅠ;;
무튼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