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4번의 항암 - 수술 - 4번의 항암 -방사선 - 12번의 항암이라는 계획에 2차 까지 맞으셨네요
항암은 할때마다 약은 바꼈어여
지금 항암은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항암이라고 하더라고여
항암의 종류가 너무나 많아서 엄마에게 잘들었음 하는 바램이에여
제발이 안되길 바라고 있어여

제가 궁금한거는여
수술한지가 8월인데어 왼쪽 가슴을 전부 절개를 한상태여서 팔사용을 못하시네여
특히나 옆으로해서 올리시는건 못하세여
딸로서 수술하고 남은 항암을 맞으면 이제 끝이구나 했어여
어깨부터 등쪽까지 쿡쿡 쑤셔서 잠을 못주무세요
오늘은 동네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으시면서 전신수면주사를 맞고 석회가 뭐가 생겼다며 주사를 맞고 오셧어여
시골이라 가까운병원이 한곳이에여 꺼림직하긴 하지만 부수다님이 가깝다는 이유로 그병원을 다니세요
수술후 이렇게 심하게 통증이 있나여?
어깨(팔) 운동을 안하면 그대로 굳는다고 들었어여
조금씩 운동은 하시기는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르면 무거운건 못드시더라도 편하게 사용은 하실수 있겠져?
저희 엄마는 3기 이상에 임파선 전이까지 되어 겨드랑이쪽까지수술한걸로 알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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