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170 70정도에서 현재 58~59 정도로 감량 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에는 64정도 부터 턱선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이제와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70때도 보기 나쁘지는 않았다고 하던...

오히려 찌우라는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너무 없어보인다고;

해서 주말에 마구 먹어주긴 하는데...평일에는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네요

이번 주말에 이렇게 먹고도 변화가 거의 없으면...그냥 이게 내 몸무게인가보다 하려구요

여튼; 63

네 턱선생기고 조금 갸름해지고 싶네요..친구들이 여자만날려면 살부터 빼라.. 닌 키라도 안되니
이런말 자주들어서 에휴 ;;

30키로 가까이 감량하셨는데 살이 눈에 띄게 안빠진건 절대 아니에요.
훈수다님이 생각하시는 목표가 감량했던 몸무게에서 더 빠진 정도일거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셨을것같네요.
얼굴에 살이 빠지고싶다는건 턱선 말씀하시는건가요?
턱선은 남자쪽은 모르겠지만 여자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날씬하다, 기준의 분들이 턱선이 생겨요.
통통하다 일땐.. 안생기더라구요. 저를 예를들면 168/58kg 땐 없던턱선이 50kg되니깐 뚜렷해지고
볼살도 이쁘게 빠졌습니다.
훈수다님

알겠습니다. 걷기나 조깅정도로 되죠?? 전에처럼 매일밤마다 나가는데 막 땀이흥건히 젖을정돈 안하는데
그냥 온몸이 지칠정도 ? 아 또다시 살뺄려니 막막하네요...

60-65사이가 적당하시건같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60이 괜찮으신것같은데요...
근력운동보다는 유산소운동많이하셔야 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도 노력해볼게요.. 제가여잘많이 못만나봤는데. 자신감이나 다른게 문제인것같네요..항상소개나 여자에게 다가가면. 잘안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살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잘안되는게..
물론 말도그리썩 잘하는편은 아니지만여.;;

얼굴뼈는 어쩔 수 없고 살은 아직 어리시니 젖살도 있을 것 같아요. 자신감에 살이 큰 영향을 준다면 더 빼시는 게 좋을 듯하기는 한데 몸에 무리가 가는 게 느껴지면 욕심부리지 않는 게 낫겠죠...
아 근데 여자 입장에서 적자면 여자만나는 건 자신감이나 다른 게 문제일 듯... 작고 뚱뚱하나 왜소하나 큰 차이 없을 수 있어요@.@

얼굴뼈도 큰것같구 이상하게 얼굴살이 되게많아용.;ㅠ 특히 광대쪽..? 턱선도 안보이공 돌아버리겟네여

체격이나 뼈 굵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키에 따른 일반치는 60~65사이일 것 같네요.
고민하시는 내용인 얼굴이 크다는 게 얼굴뼈가 커서 부피가 큰 것인지 살이 많아 늘어지는 것인지 알아야 할 텐데 이건 거울보면 스스로 아실 테니, 어느 쪽이라 생각하세요?

와.. 대단하시네요. 어떡게 빼셧나요 전그냥 굶거나 조금식 먹으면서 운동했는데 거의 굶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