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아기가 크다고...의사샘이 걱정했지요..좀 당겨서 낳자고....그래도 제가 버텨서..ㅠ.ㅠ
예정일에서 일주일이나 지나서...3.9 kg 자연분만했어요.머리가 커서 조금 고생했지만...
힘들다고 누워계시지마시고 자꾸 움직이세요..그럼 아가도 좀덜큰다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던데요..ㅎ
순산하시기를...!!

저는 34주때 3kg 였어요.. 역아여서.. 수술해서 37+6 일에 낳았는데..
3.42 였어요..^-^;

병원에서 채크해주는 몸무게랑 실제 아이 낳았을때 몸무게랑은 좀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저는 아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38주째엔 3.2kg라구 그래서 좀 걱정 했거든여..
낳을때 힘들까봐여..^^;;근데 예정일 딱 마춰서 낳았는데 낳았을때 3.1kg였어여~
그래도 걱정되면 열심히 운동하세요~ 저도 자연분만 힘들까봐 아침저녁으로 30분 이상씩 걸어다녔어여~
그래서 그런지 10분 간격 진통오구 병원가서 한시간 만에 얘기 낳았네요~
한참 걱정

저 37주에 3.5키로였는데 35.9키로로 낳았어요. 40주 거의 다 채워서 낳았거든요,
오차가 약간씩은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암튼 낳기전엔 4키로 넘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구요.
넘 걱정마시구요. 좋은 생각만 하세용. ^^

저 37+1일에 3kg인데
왠지 요런식으로 크다가는 4kg에 낳을꺼 같아
운동나름 더 열심히 하고있어요ㅋㅋ
아들이라 그런지 같은주수때 첫째딸보다 확실히 몸무게가 마니 나가는거 같아요^^

저도 아들이요~넘커버리면 안될듯한데 걱정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