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매주 병원 가면서 약 바꾸고 있어요. 아직 한달도 안 채웠구요.
어떤 주는 새로운 약을 추가하기도 하고, 어떤주는 그냥 용량만 조절하고
초반에는 자기한테 맞는 약 찾느라 조금씩 바꾸는거 같아요.
혈당 좀 안정적으로 나오면 그 때부터는 1달에 1번만 오면 된다고 하셨어요

근데 병원선생님은 조절 잘하고 있다고 양호하다는 말씀을 하시네요
내과이지만 당뇨전문병원이라고 인터넷에 나왔길래 간겁니다

검색해보니..
마지막약은 신약이네요
첨들어봐서 찾아보니
님이드신 자누메트랑 같은역할을 하는약이예요
자누비아랑 같은역할을 하는 삭사글립틴5mg와 멧포민 1000mg가 합친약입니다.
신약이라고 하네요..
하루몇번드시는지 모르겠네요
일단은ddp-4억제제를 사용하니 긍정적이고 약크기는 넘 신경쓰지마세요
두알먹는것보다 합쳐놓은거 먹는게 더 편하니깐요

일단은 보통에 식이와 운동하시면서 혈당기록하세요

혈당이 원하는 방향으로 안나오니 바꾸시는듯..
내분비내과나 당뇨전문병원아니면 병원을 바꿔보시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초기엔
내몸에 맞는 약을 찾는 과정도 필요하긴 하고
혈당조절능력에 따라서도 약을 바꿉니다
예를들어 혈당이 너무 높다하면 용량을 추가하거나 센약으로 바꾸거나
혈당이 낮게 관리되면 좀 약을 빼거나 용량을 줄입니다
그러다가 가장 약한약으로도 멋지게 오랫동안 조절되면
식이와 운동으로만 ... 관리할수도있습니다.

또 식이와 운동으로만 하다가도 많이

제 경험으로는 \내과\ 보다는 내분비내과로 가세요.특히 유의 하셔야 할 것은 연령대가 비슷한 의사분을 택하셔야 합니다.당뇨가 관리 하는병이라 오랫동안 관찰하고 약을 처방할수 있는 의사가 좋다고 하더군요..제가 지인
한테 소개받은 의사분이 계신데...연세가 쪼금 있으셨어요! 그분이 다른 내분비내과 의사분을 소개해주시더군요..제 40대 후반 의사로..그러면서 하신 말씀입니다.전 2년정도 됐는데...5월에 약을 끊었습니다.의사의 권유였지요...11월에 다시

약을 바꿔 내몸에 맞는 혈당 변화치에 대응하는것도 좋지만
먼저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큰 변화 없는 생활패턴이라면
1가지 약으로 적당 범위내에서 조절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일정한 약으로 관리한다는게 무리가 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