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푸들이 배변이 좀 늦는 것 같아요.
10개월까지는 참을인새기며 참아야 한다고 들었어요.
점점 잘 가리게 되요. 저희도 3,4개월때는 제 꼭지를 돌게하더니
요즘은 칭찬이 받고싶은지 ㅋㅋ 왠만하게 속상한 일 없으면 배변판이나 베란다 이용해요.
단, 한군데는 좀 힘들듯해요.

워낙 명랑한 견종이라 접종 끝나면 산책 많이 많이 시켜주세요.
그럼 배변, 낑낑, 분리불안, 실내 뜀박질 다 좋아져요. ^^

글구 저는 일단 침대에 못오르게 해요.
아마 미디엄이상이면

나중엔 오라그래도 귀찮아서 안오는 애들인데요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자자고 끌어당기면 침대 좁다고 되레 주인 걷어차는..애들......

저도 지금 이렇게 자고잇긴한데.... 독립하는 시기가 오긴하죠.....?? ㅎㅎㅎㅎ ㅠㅠㅠ

알레르기등 문제가 없으시다면 같이 주무시면 안될까요? 엄마랑 떨어진 2개월 아기니까 낑낑대는건 당연한것같아요. 우리도 어릴때 혼자자면 무섭고 그랬잖아요. 원래 집에서도 그런데 갑자기 낯선곳에 뚝 떨어지면 얼마나 무섭겠어요.. 같이 놓고 손만 가만히 대고(강아지들이 서로 포개져 자듯) 주무시면 도리어 안정된 유아시기덕에 독립시기도 빨라져요

안녕하세요. 저도 지금 7개월 된 푸들을 기르고 있어서 살짝 적어봅니다. 참고만 하셔요^^ 저희강아지도 처음에 배변판 없이 잘 지낼수있을 줄 알고 집안 이곳저곳에(3곳) 기저귀패드를 놨어요. 근데 어느순간부터는 잘 못가리는 것 같아 부득이하게 한 .. 3~4개월째 되는 날 배변판을 샀어요. 그때도 참 아가라서 자고 일어나서라던지, 밥을 먹고나서라던지 쉬야나 응가 등 배변활동을 하는 시간이 거의 일정하고, 또 그 전조행동들이 있었어요. 냄새맡으면서 주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