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목처럼 결혼전 마지막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장소는 제가 좋아하는 제주도 ^^
신행때 외국을 갈꺼니 제주도 여행 너무 가고싶어서 결정했어요~
여름 성수기일때 8월5일~7일 덥긴 하겠지만...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인 만큼 힘내서 관광다닐려구요
일단 휴양보다는 관광이니 일정이 좀 빡빡하게 잡힌거 같지만...
그래도 욕심을 안낼수가 없네요 ^^;;
아직 막연한 일정이긴 하지만 한마디 조언 부탁받고자 글 올립니다...
살펴보시고 댓글 좀 부탁드릴께요 ^^

부산에서 제주까지 오전10시쯤도착
저녁7시 다시 출발.. 최대한 오래 있을려구요 ㅋㅋ

1일 제주공항- 용두암,용연다리(해오름식당이11시에 문연다고 해서 그전까지 둘러볼러구요)-점심(해오름식당)
- 협재해수욕장거쳐서-한림공원-유리의성-오설록녹차-산방산-
용머리해안-저녁(서귀아케이드황금어장)-러브랜드(저녁일정으로 잡음좋다는대...)-서귀포은하모텔취침...
(일정이빡빡하긴하네요..한 두군대 정도는 패스해야할까요????? )
(야간일정을 러브랜드로 갈지 롯데호텔 구경을 가야할지도 고민...)

2일 정방폭포-소라의성(아침)-지삿개-주상절리-국제컨벤션-외돌개-쇠소깍-점심(웅담식당or용이식당두루치기)-
트릭아트뮤지엄-섭지코지(승마)-저녁-숙소

3일성산일출봉-아침-우도-점심-미로공원-만장굴-선녀와나무꾼(일정 넣을지 고민중...)-저녁(올레국수)

대충 이렇게 잡아봤구요~ 제가봐도 넘 빡빡하긴 하네요...
겹치는 관광지와 굳이 안봐도 될듯한 곳 꼭꼭 찝어주세요 ^^

감사합니다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