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네요~~
콩쑨
저희 엄마가 두번째수술을 마쳤어요~~
부분절제할때보다도 넘 많이 아파하시드라구요~~
넘 가슴이 아픕니다~
의사말로는 5년으로봤을때 살수있는확률이 40%로라던데 이를 어쩌면 좋아요..ㅠ.ㅠ
그럼 2년밖에 못산다는얘기인데....
혹시 죽을날을 받아놓구 더오래 사싱분이 계신지~~
얼마를 선고받구 얼말르 더 사셨는지 넘 궁금해요~~
수술해두 2년밖에 못산다면 차라리 수술안받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넘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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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으다
저희 어머니가 3기말루 판정이 나왔대요~~ 이럴땐 10명중7명은 재발한다는데 어쩌면 좋아여~~ 낼부터 항암치료들어가시는데 넘 걱정이되구 맘이 편하질 않네요~~ 양선님두 첨부터 부분보다는 다 들어내셨던게 나을뻔하셨네요~~ 제가 넘 무서운소리를 했나요?? 저희어머니두 처음엔 2기초라구 부분절제해두 된다구 했는데 수술하면서 3기로나왔어요~~ 그래서 다시 수술하신거예여~~ 양선님두 힘내시구요~걱정안해두 되실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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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화한
얼마전에 수술 받은 사람인데....수다님 글 읽으니..무섭네요...부분 절제 했는데(2기)또 재발하면 워쩌나 싶어서...그래도 어머님한테..힘내라고 말씀하세요...살아있는 동안..긍정적으로 사시고 종교의 힘을 빌려서 맘편히가지시라고 하시구요..죽고사는건...다...하나님 몫이라고 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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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꼬야
안녕하세요^^** 수다님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힘내세요! 5년의 생존률이 40%라면 아마 3-4기 정도일 가능성이 많은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좋아질 확률도 40%이므로 용기내세요! 수술은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일차적인 종양을 완전히 제거후 다음에 다른 치료가 이루어져야 힘들지 않습니다, 그냥 놔두면 나중에 피부밖으로 암덩어리가 썩어서 냄새나고 또 심한 통증을 유발할수 있습니다, 수술잘하셨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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