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3월부터 취업준비하기 시작한 취준생입니다.
저는 연구직을 지원하고 있는데 몇일전 면접에서 탈락하고
현재 우울해하면서 다시 준비하고있답니다ㅠㅠ
여건만 된다면 계속 준비하고 싶지만
집안사정이 어려워서 그마저도 힘드네요..
마침 전공과 제약 직무와 관련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연락이 왔고
저는 고민을 조금 해본다고 하였습니다. (국가기관입니다)
그 곳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아르바이트를 할 생각입니다.
저도 계속해서 쉬면서 준비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스킬을 배우면서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가려는 분야에 대한 공고가 1, 2월쯤에 많이 뜨는 것도 이유중 하나이구요..
그 곳에서 일하면서 꾸준히 준비하고 신입으로 도전을 하고 싶은데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이 괜찮을지요??
많은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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