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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언니가 한우리 지도사 이세요
근데 언니가 자기한테 보내기 전에 니가 철학책 이나 워크지 있는 책 보고 같이 이야기 나누고 생각정리만이라도 해서 보내는데 돈 버는 거라며 당장에 선생님 부터 찾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느낌표 철학동화가 생각노트라는 활동북이 있길래
그걸로 엄마표 논술 해 주고 있어요
아직 저학년이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준비시켜 주세요!

수업료는 좀 비싸지만 괜찮더라구요. 물론 선생님 선택이 가장 중요하구요, 기본적인 논술부터 잡아주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맞아요~ 시험문제를 보면 아이의 논술력을 채워주지 못한 부분이 바로 보이게되는것 같아요.
알고 있는 문제들도 이해력과논리력이 부족해 틀리게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주위 선배맘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느낌표 철학동화를 활용해 주고 있어요. 엄마표 논술수업을 잘 진행해 갈수 있도록 워크북 구성이 튼튼하게 마련되어 있는 책이라 활용해주기 좋은것 같아요.

한우리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군데 수업료가 후덜덜..ㅎㅎ
전 구냥 책 많이 읽히고 있어요.
논술엔 고전읽기도 좋구, 요즘엔 논솔대비 철학동화도 나오더라구요.

저학년 심지어는 7살부터 많이들 시작하더라구요.. 서술형문제때문에 많이들 하시는데요..
어떤 선생님은 반대하시더라구요 생각이 여물때쯤 5학년쯤 천천히 시켜도 된다고. .
전 그말 믿고 .. 그냥 책많이 읽혀주고 생각도 많이 나누고 하려고 .. 저도 읽고 아이도 읽고 ..
생각통통명작문학 사줬어요 근데 논술에도 도움이 되는것이 어짜피 책을 읽어야
토론을 하든..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만족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