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1차 항암치료하시고 2주째이신데 오늘 입원했어요...
서향
안녕하세요~엄마께서 유방암 3기 진단받으시고 2주전1차 항암치료 하시고 11일째부터 열이 나기 시작하셔서오늘 결국 항생제 맞고 쉬셔야한다고 하셔서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셨어요...백혈구 수치가 1000이 정상인데 엄마는 273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이런 경우 어떻게 되는건가요...??다음 치료 바로 받을수 없게 되는거겠죠...?? ㅠㅠ 이럴때 뭘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건지 알려주세요...ㅠㅠ식사?p식사도 잘 하시고 별로 힘들어하지 않으셔서 별 걱정 안했었거든요...엄마 연세가 73세세요...연세에 비해 건강하긴 하지만..이럴때 자식들이 뭘 어떻게 도와드려야 할까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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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병원에서 백혈구 주사 맞으시고 항생제 쓰면서 치료해요 그러면 안정되니까 2차 하시는데 지장 없을 겁니다 흔히 있는 일이니까 큰 걱정 마시고요 담엔 음식 외출 등 더 조심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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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
항암제가 투여되면 우군 아군 가리지않고 싸우게되니 백혈구 수치가
떨어진답니다 . 요새는 약도 많이 좋아져 큰 걱정 않하셔도 됩니다 .
세월이 약이라고 생각하시고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 -
한
병원서 시키는대로 하시면되요. 걱정마세요. 항암하고 10ㅡ14일 사이에 백혈구수치 제일많이 떨어져요. 이때는 외출하지않는게 좋아요. 혹시외출하실경우 마스크는 꼭하세요. 열이38도 일경우는 응급실갑니다. 열나는이유를 찾아야되거든요. 전 열은 38도 넘지는 않았어요. 전항암때마다 수치 떨어져서 백혈구촉진제2,3번 꼭병원가서 맞았어요. 걱정마세요. 저두60?40까지 떨어졌어요. 0까지 떨어진분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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