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펜더 커스텀 클래식 유저입니다

지금 쓰고있는 이펙터는 풀톤사의 OCD, XOTIC 사의 ACbooster, Boss dd-3, ISP Decimator(노이즈게이트) 인데요. 아, 앰프는 마샬 벨브스테이트 vs100입니다.

여러가지 곡을 하는데(메탈까지), 기타를 다른걸 살 재력은 안되고 해서
이 기타로 끝까지 가볼려구요 ㅎㅎ
그래서 메탈할때 나름 잡은 톤셋팅이라하면 EQ는 미들을 거의0에 주고, 베이스,트레블로 다 잡거든요.
드라이브 셋팅은 엠프 게인 11시정도, OCD드라이브 9시,볼륨12시, 톤11시정도 주고요.
이정도 게인이면 메탈은 무리 입니다.;

하지만 엠프게인(OD1)이랑 OD2를 같이 밟고 쓰면 극악메탈까진 아니라도
LA메탈 까진 소화가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현재 앰프는 OD1, OD2, 꾹꾹이 OCD까지 다 켜져있는상태입니다.
리프를 치다가 쏠로를칠때

전 도대체 뭘로 부스팅을 해야하는걸까요 ㅡㅡ;;
XOTIC AC booster를 여기다 키면 너무 많은 게인양때문에 과부하 걸리지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엠프드라이브+OCD, 혹은 엠프드라이브+AC부스터 이렇게 씁니다)

뮬 돌아다니면서 PROCO RAT을 한번 사볼까 하는데..

제가원래 엠프게인에다가 꾹꾹이를 곁들여서 사용하는걸 좋아하는데
(앰프OD1,2,OCD 다 켜져있는상태의 톤은 만족합니다.)
RAT유저님들은 엠프는 클린 해놓고 렛만 쓰시는건가요?

예전엔 Ibanez를 써서 OD1에다가 보스DS1만 걸어도 리프톤이 잘 나와서
엠프게인 OD2를 밟아서 솔로쳤는데

지금은 OD2까지 다 밟아야 원하는 톤이 나오니 답답하네요;;

그러자고 여기다가 또 꾹꾹이를 연결해서 밟자니 뭉게지는 톤이 나올꺼같고..
조언좀 부탁드릴꼐요 ㅜㅜ 그리고 RAT유저님들의 엠프와 RAT의 셋팅방법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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