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OTL]다시 짜봤어요. 검사받고 싶습니다.
설화
5월 10일 (일) 김포 10 :45 - 제주 11 : 50 비행기
5월 13일 (수) 제주 16 :10 - 김포 17 : 10 비행기
엄마랑 둘이서 갑니다. ^^
5월 10일 (일)
제주공항 (아마도 점심때라 공항 주변에서 식사를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한라수목원 - 신비의 도로(도깨비 도로) - 약천사 - 천지연폭포- 저녁-이중섭미술관(거리) - 서귀동 삼촌댁.
(삼촌께서 이 일정대로 움직여주실지 그건 확실하지 않음 --;)
5월 11일 (월)
삼촌댁 (아침)- 카멜리아 힐 - 오설록 녹차박물관 - 고산- 일과리 해안도로 - 수월봉 전망대 - 한경풍력발전소 - 신창-용수해안도로 - 스파 겸 전신마사지(연동 함무공원 근처) - 삼성혈맞은편 국수회관(저녁) - 용연 - 대명리조트제주(함덕해수욕장)
이날의문제 : 점심을 어떻게 해결할까요? 먹을 걸 미리 사가서 해안도로에서 먹어도 될까요?
아니면 식당에 들어가는 게 나을까요? 참고로 택시 대절을 할까 하는데요. 하루 대절이 편할까요? 아니면 콜택을 부르는 게 더 나을까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확실하게 목적지 근처로만 간다면요. --;;
5월 12일 (화)
대명리조트 제주 - 조식 - 김녕사굴 - 용눈이오름 - 섭지코지(겡이죽) - 혼인지 - 김영갑 갤러리 - 해비치호텔 체크인.
이날의 문제 :투숙객 별로 없겠죠? 업그레이드받을 수 있으면 좋겠는데요. 아니면 짐을 먼저 풀어야할까요?
제가 잡은 코스는 이렇습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한번보셔서 댓글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운전을 못하는지라 택시로 이용해야 할 것 같은데, 여행기간 택시 대절을 해야할지, 아니면
그때마다 콜택을 부르는 게 나을지 잘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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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
네.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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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
전 일정을 택시로 이용하실 것이면... 대절(?)을 하셔서 기사분에게 일정을 맡기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한데요? 지금 일정으로는 제주도 남,북을 왔다갔다 하는 일정이라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