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그래서 신중하게 생각해보려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ㅠ.ㅠ 참 어렵네요~ 나 혼자면 신경쓰지 않을일을 가족이 있기때문에 신경써야하구.. 고민해야하구.. 혹여나 나중에 파양할 일이 안생기려 처음에 신랑에게 얘기를 잘해야겠죠..~ 답변 감사합니다~~

남편분이 털알러지가 조금 있다면 고양이는 무리이지않을까요?ㅠㅠ..
저도 고양이랑 말티 키우고있는데 정말 오버해서 말하자면 고양이털은 털국,털밥먹을정도로 뿜어대며 빠져요..
저흰 극세사 이불이였는데 관리안해줘서 털때문에 다 버리고, 만지기만 해도 털이 뿜고
검정옷 잠깐이라도 입고 누워있으면 청소를 해줬는데도 옷에 털 많이 묻어서 검정옷은 입고 앉아있지도 못해요.
그리고 3번질문은 개묘차인듯해요..
저희집 고양이는 개인생활보다 사람을 훨씬 더 좋아해서 혼

진짜 귀엽긴한데 한번으로 족할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러면 후덜....ㅋㅋ

ㅋㅋ 나름 귀여운복수라 생각했는데~다음날 폭풍이불빨래를했지만..

헉........ 복수;; 장난아니네요;; 무섭네요;;

견종에 따라 개도 털 많이 빠지는 애들은 많이 빠져요.
털빠짐만 놓고보면 푸들이 제일 낫겟죠.고양이도 종류따라 정도의차이는 잇으나 털갈이시기면 털이 뭉쳐서 굴러다니죠 먼지 뭉침처럼;;청소 매일하셔야하구요.
냄새는 일단 개도 향좋은 애견용 에센스 종종 뿌려주시면 특유의 냄새 덜 날거에요
근데 개나 고양이나 배설물 제때 안치우면 냄새나긴 마찬가지에요.다만 고양이는 모래자체에 배변하니 똥 떠주고 모래관리잘하고 냄새잡아주는 모래쓰면 덜하죠.치우기가 편하기도하구

저도 지금 털이 가장큰 문제인듯해요..ㅠ.ㅠ

음./..둘다 키워봤는데요...
냥이는 ㅠㅠ 털이 많이 빠져요..
이불이며 옷이며 털...
알러지가 있으면..키우기좀 힘드실거같아요 ㅠ
냄새는 덜 나는듯해요 냥이가~

털 마니 빠지는줄은 알았지만 상상초월이네요;;ㅠ.ㅠ 집에 혼자두는거 생각하면 냥이고 털생각하면 강아지인데..ㅠ.ㅠ

1. 고양이 털빠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지나간 자리에는 털을 남기고 지나가지요 1년내내 털을 뿜는다고 보시면 됩니다ㅠㅠ 침대매트도 온통 털로 뒤덮여있고 심지어 밥그릇,숟가락에도 털이 붙어있어요

2. 고양이자체에서 냄새는 아예 안납니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는것인데 이건 모래만 잘 갈아주면 거의 냄새가 안난다고 보시면 되요~~

3. 저는 시골내려가느라 이틀정도 집에 나뒀었는데 생각외로 잘있어요
오면 다리에 몸 비비면서 반겨주는거보니 외로웠던것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