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어머니께서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다행히 수술히 잘돼어 재활과장에 계십니다. 왼쪽 편측마비가 심해 혼자 서있거나 걷지는 못하십니다. 지금 현재는 병원에서 치료중이십니다. 지금 발병하신지 4개월입니다.

몇가지 질문 드리겠습니다.

1. 퇴원시기는 언제가 적당할까요? 어떤분들은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입원해 있으면서 재활을 하는게 좋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들은 집에가서 재활을 하는게 좋다는 분들도 계셔서 고민입니다.
 
2. 가택 재활시 통원치료 가능한 병원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6개월이 넘어가면 병원에서 운동치료 시간이 줄어든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오전에 A병원에서 운동치료를 받고 B병원에서 오후에 운동을 받는 것도 가능한가요?

3. 혹시 환자들분중에 가택요양시 운동치료 선생님이나 다른 치료사분들께서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일종에 과외식으로 운동치료선생님들을 집으로 모셔서 운동을 치켜드리고 싶은데 가능한지요? 또 운동치료선생님들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나 사이트가 있나요?

어머니께서 빨리 걸으셨으면 하는 소망에 이것저것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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