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흠 자빠링시 너무 돌출되어있어서 순식간에 고장날 것만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핸들바 : 장점 - 끄고켜기 쉬움, 수시로 각도조절 쉬움, 착탈쉬움 : 단점 - 거추장스러움
QR : 장점 - 핸들바가 덜 거추장스러움 : 단점 - 끄고켜기 어려움(반드시 정차해야...), 각도조절 어려움(반드시 정차해서 해야.....), 젖은 노면에서 물이 튐, 발광면에 뭐 잘 묻음, 바퀴 그림자 생김, 주행 중 심한 요철이나 충격 시 라이트가 이탈할 경우 스포크 사망하기 쉬움, 등등..
핸들바가 덜 거추장스럽단것 말고는 단점이 더 많은것 같아요.

보통 로드같은경우는 드롭바 교체후 두꺼워서
라이트를 쉽게 장착을 못해요

달더라도 다른것들을 이용해서 이중으로 달아야하고
아니면 타이를 이용해서 달기도하죠,

근데 드롭바가 폭이 짧은것들도 있어요
이러면 잡는 면적이 줄어드므로
대게는 큐알에 달아버리죠..

밑에 장착해도 눈뽕은 있어요 ㅎㅎ
특히 업힐구간에 다운힐로 내려오시는 분들
에게 직방으로 눈뽕 ;;;

큐알은 낮게 조명을 비추는대신 바퀴 그림자가 생깁니다, 바닥과 가깝기때문에 넓게 비추어주지 못하는데요 너무 멀리 비추면 반대편에서 오는 잔차 및 사람에 눈뽕이 오기도 합니다. 스위치 끄고 킬때도 신경을써야 하는 부분도 있답니다. 핸들바에 다시면 조금 위에서 비추기 때문에 케이블등의 그림자가 생길수 있습니다(드롭바 경우 선이 안으로 들어가면 안비치겠지요) 반대로 핸들바에 달았기때문에 각도 및 스위치 온/오프가 쉽고요, 넓게 비추기때문에 시야확보에 도움이

저도 큐알쓰고잇습니다.. 핸들바에달믄 거추장스럽고.. 속도계나 폰걸이 잇음 더더욱이나.. 그리고 각도가 좀 높으면 반대편에서 오는분에게 눈뽕을 선사한답니다.. 갠적으로는 큐알이 더 나은듯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