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약 2살정도 1.3kg 정도의 말티즈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12월 24일에 두번째 교배 후 65일 임신하고 2월 26일 아침에 출산(초산)하였습니다.
나이가 어려서인지 너무 말라서 인지 뭐가 부족한지..
태어난 아가들 중 첫째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으나안타깝게도
둘째는 구개열구순열 이라는 두가지 기형을 갖고 태어났네요..
우선 구순열은 그렇게 심한것같진 않지만 구개열이 너무어려서 심한정도인지아닌지는 잘 모르겠네요..오늘이 7일째 되는 날인데 둘이 차이가 엄청나죠?다행히도 제가 지금 일을 쉬고 있어서 막둥이를 계속 돌봐줄 수 있는 여건이되어
일주일 동안은 잘 키어왔는데요..1. 어미 젖을 혼자 빨지 못하는 바람에 초유를 사서 제가 먹이고 (가끔 어미젖짜서 주기도함)
아무래도 제 손을 타다보니 첫째 돌보는 것만큼 돌봐주지 않습니다.
밥줄때와 먹이고나서 배변마사지 (가끔은 어미에게 살살달래서 직접해줄때도 있음) 해줄 때 이외에는 건들지도 않고
막둥이가 울때 달려가고 제가 초유줄때 꼭 옆에서 지키고 몰래 대려가면 놀라서 따라오고 뭉璨육?배변마사지도 해줄때보면
막둥이에게 모성애가 아예 없는것같진 않은데..
첫째처럼 어미가 돌봐주기는 힘든가요?2. 간혹가다 산실을 파헤치는데 그 이유는 뭔가요?
혹시 제가 막둥이 먹이주려고 산실을 들여다봐서 그런가요?3. 어미견 산책은 언제 쯤 시킬 수 있나요?4. 혹시 구개열 수술해보신 분이 있으면 대충 수술금액&수술후생활에대해 알려주실수 있으신지?5. 어미견 먹이에 관해 궁금한점이 있는데 이 질문은 꼭 답변을 안해주셔도 상관없지만
미니족고아주기, 황태국, 닭가슴살미역국, 계란노른자, 소고기익혀서 등등 사료에 섞어주기, 칼슘제먹이기
이것저것 찾아서 보양식을 챙겨먹었는데 혹 이 외에 다른보양식은 없을까요?제가 강아지키우기도 출산도 처음겪은 일이라 이것저것 궁금한점이 많네요..
답변부탁드려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