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1차항암을 받고 이주정도가 지났습니다.. 2-3일구토가 좀 심하긴 하든데 그뒤로는 밥도 잘먹고 괜찮아졌어요~ 지금은 조금 피로한거 말고는 딴 건 없구요 두번째 항암은 더 힘들다고 하는데 저두 걱정이네요 샤무새님도 힘내시공 우리 역경을 헤쳐나가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엄마는 별로 힘들지는 않으시다고 하네요. 다들 화팅하세요.
눈오네요^^*

1차 항암때는 그리 힘든거 잘 몰라요 그러나 횟수가 진행될수록 더 힘들어집니다..많이 피곤하고 음식도 잘 못먹지요..저같은 경우는 냄새에 민감해져서 굉장히 괴로웠어요..적은양으로 조금씩 드리시는게 좋겠지요.. 항암기간엔 특별히 생선회말고는 조심해야할건 없어요 어머님께 여쭤봐서 좋타하시는걸로 드시게하세요~ 물론 혼자있지못하는건 아니지만 힘들때 옆에 말동무라도 있는거와 없는건 다르겟지요...여건이 안되신다면 전화라도 자주하시고 살뜰이챙기세요 맘이 많이 약해

저희어머님 기준으로 설명드릴께요
1.항암끝나면서 집에와서부터 한숨도 못주무시고 속이 미식거리고 어지럽다고 하셨어요
밤새도록 못주무셨고요 그리고 2틀정도 누워만 지내시고 먹는것도 제대로 못드시고 구토하셨어요
3일째부터는 활동은 가능한데 구토는 계속 되었고요, 4일후부터는 양치할때마 구토증상보이셨고 살짝 피곤한정도지만 일반적인 활동은 하셨어요
2.혼자지내셔도 될꺼에요 저희집은 다들 출근하고..퇴근전까지는 혼자계세요 병원에 입원도 안하셨음
3.저도 가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