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질문!
찬내
제가 자낙스 반알 먹던거 끊은지 3주정도 되었는데요..
머리가 띵하니 아픈데.. 이게 매일매일 그런게 아니구요...
어떤 날은 괜찮고 어떤날은 많이 아프구..그렇습니다 ㅋㅋㅋ
요즘 군대 걱정과..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가 좀 복잡한데..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가 아픈건가요?
사실 머리가 아픈건 아무 신경 안쓰는데.. 머리가 아파지면 이상하게 우울해지더라구요..
계속 군대 작년에 갔다가 나왔던거 때문에.. 재앙화 사고와 막 여러가지 염려가 들구..
그때와 지금과는 상황이 전혀 다른걸 내 자신이 잘 알지만은요.. 워낙 좀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네요..
머리가 아프면 우울해지게 되어서.. 그떈 더욱더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요..ㅠㅠ ㅋㅋ
평소엔 군대 잘 할수 있다! 자신감이 있는데 우울해지면 이 자신감이 어디로 사라져버렸는지.. 보이지가 않네요 ㅋㅋ
이렇게 막.. 염려하고 스트레스 관리 잘 못하는거 보면.. 살짝 걱정도 되긴 합니다만..
어떻게 해야 좀 더 나 자신을 개선할수 있을지..는 알고있으니 막상 군대 가면 잘 할수 있겠죠??
사랑수다님은 어떻게 보시나요? ㅋㅋㅋ 전 잘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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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쑨
전 왠지 군대 가고 싶어요 ㅡㅡ;; 처음에는 무지막지 힘들겠지만 규칙적인 생활과 온종일의 노동(?) 으로 결국엔 몸이 좋아질것같아요 ,,
의지가 약한 사람들에겐 군대가 되려 도움이 될것같은데 .. 이런말하면 되려 욕먹으려나요?ㅎㅎ 참고로 전 여자입니다;; 군대를 도움의 발판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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