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 아이 + 妻 와 함께하는 2박3일 여행
뚜야
회사에서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어 3개월간 주말에도 계속 출근하다가.. 이제 겨우 한숨돌리고 휴가를 얻었네요...
출발은 김포에서03-26(목) 오전 11에 출발해서 토요일 03-28 13시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구요
차량은 마티즈 한대 렌트했구요... 숙소는 회사를 통해한국콘도를 예약했습닏다.일단 첫째날 일정은...
제주공항에도착해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해안도로 (애월)를 따라... 가다가협제 해수욕장 정도에서
잠시 아이와 산책하고... 다시 이동하여
산방굴사와 용머리 해안 소인국 테마 파크를 들려 숙소 (한국 콘도)에 갈 예정입니다.둘째날은 산굼부리와 정석항공관과 성읍 민속마을 사이에 있다는 유채꽃 도로를 가보고 싶구요...
올레길이라는 곳도 가고 싶다는 맘입니다..
동선이 나올런지 모르나.. 우도도 이날 꼭 가고 싶다는 (이런 무대책의 여행 계획이라니)셋째날은 오전에 중문 단지 좀 둘러보고 다시 제주 공항으로 이동하여 서울로 돌아올려 합니다..역시 2박3일은 짧군요,,, 게다가 아이와 처와 함께 이동해야 하니... 그리 큰 동선을 생각할 수 는 없는듯 한데요,,
그래도 과욕이라면 과욕을 부린 것 같군요,,, 많은 회원님들의 조언 요청드리는 바입니다.특히 아이에게 유채꽃이나 경치 좋은 숲길 등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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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클
동선이 좀 애매하긴 한데... 2째날에 중문단지를 보시고 3째날에 삼굼부리등을 보시고 공항쪽으로 가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도는 2째날에 성읍민속마을을 들리시고 아이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셔도 될듯합니다. 참고로 우도 차 없이 들어가서 돌아다닐려면 햇살이 만만치는 않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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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교
초보회원이다 보니.. 규정을 잘 몰랐군요.,..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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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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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퇴의 대상입니다.
원래는 경고없이 바로강퇴이지만 글 수정하시라고 보류로 이동조치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