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같은 2박3일 일정입니다.(세친구 가족 총12명(성인6명,3~8세 6명)
레나
여행일정은 5월4일-5월6일(2박3일)
그렇지만 4일 저녁7시55분 비행기로 도착하면 9시가 넘고 중문근처 숙소에 도착하면 11정도 될것 같습니다..
말이 2박3일이지 1박2일과 다름없지요..친구가족들과의 첫 여행인데 너무 짧아 아쉽지만..그래도 알차게 한번 해보려구요.
어릴적 고향친구 세명이서 가족과 함께 첫 여행을 갑니다..
세친구 결혼해서 다들 남매를 두었으니 남편과 아이들을 합쳐 총 12명입니다..
가장 어린 3살부터 올해 처음 입학한 8살까지 아이들이 6명이고 어른도 6명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과 관광위주로 일정을 짜봤는데 한번 봐주세요..
아이들이 있어서 빡빡한 일정보다는 여유있게 여행하려고 합니다.
첫날 - 저녁7:55=9시도착(공항)=숙소(중문근처) 11시 도착예정=빨리 자야겠죠..ㅎㅎ
둘째날 - 중문숙소에서 8시엔 출발해서 10시~오후1시까지 우도여행=산굼부리 or 성산일출봉 올렛코스(A코스정도만) or 절물휴양림 : 아직 선택을 못 했어요 =에코랜드 =노루생태공원(일정에서 이탈되는 곳인지 잘 모르겠어요)=올레시장(여기도 위치를 잘??)=천지연 야간개장(일정에서 제외시킬수도 있구요)=숙소
셋째날 - 마린파크(다른 체험할곳도 추천해주세요)=오설록=유리의성=공룡랜드(제 아들이 공룡을 너무 좋아해서요..ㅎㅎ)
오후 5시 비행기출발이라서 많이 못해요..위 여행지도 할수 있을지???
버리는 시간 없이 알차게 다녀왔으면 좋겠구요...5월초면 유채꽃은 없겠죠? 비닐하우스 감귤농장 체험할수 있나요??
참고로 어른들은 1-2번은 제주도 다녀왔어요...여행지 근처에 맛있는집도 같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