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이나 우익에관해서 ....
또야
이제 여행 2주 남았는데여 글을보다보니 ...일본인척한다거나 한국말을 공공장소에서 자제한다거나 그렇게 신경쓰며 다녀야 할 정도로 ...생각보다 시비걸거나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요 ??
여행하면서 내내 신경쓰며 다녀야 한다는게 엄마랑가는데 괜히 그런일이 생기면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
별 생각이 다 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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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
혐한시위가 종종있긴한데 항상 경찰들이 옆에 붙어다닙니다
그리고 그런 시위가 있으면 간간히 일본인들도 지나가면서 시위대 욕하고 그래요
지나가는데 뭐라 욕하면 맞받아쳐주면 됩니다 -
큰애
쓰레기를 바닥에 버리는건 당연히 눈총받을 일 아닐까요? 한국이라도요ㅎㅎ 윗분의 비유는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ㅎ 가만있는 관광객에게 대뜸, 게다가 어른과 함께 있는데 시비거는 혐한을 마주칠 가능성이 얼마나 있을까 싶지만...조심해서 나쁠건 없지요 시위대 마주치면 괜히 구경하거나 사진찍거나 하지마시고 자리피하셔요 받아치지마시고 무시하시구요 국내언론이과장되게 보도 하는건 없지않아 사실인거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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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애
간혹 불쾌한일이 있다고 들었지만 여행날짜가 다가올수록 ..소심해지는 것 같아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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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초코해
그런건 당연히 신경 써야되는 예의부분이니깐 당연하지만 내가 한국인이라는걸 신경써야된다는게 좀ㅍ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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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한국보다 2배는 더 예의 지키고 다니세요
껌종이 하나 길에 버려도 다 쳐다봅니다. -
앵겨쪼
간혹 시비를 거는 사람들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 수다닷컴에서 크게 당했다는 글도 없고... 험한 시위 있는 곳만 피해다니면 괜찮을 거 같아요. 모든 일본인들만 그런게 아니라, 일부에 멍청한 인간들이 그러는건데, 울 언론이 너무 과장해서 보도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도 같고.... 하지만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니까 조심은 하시되 너무 신경은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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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은멋있었다
그런경우가 종종 있지만,막상 가보면 친절하고,좋아요.
여행객 스스로도 남의나라니깐 공공장소에서 말이나행동은 조심하시는게 좋겠죠^^ -
큐트
네 해외나가서 그런 부분은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겉아여 괜히 나때문에 다른사람들도 욕먹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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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늘
프롬 코리아 하면 다들 반겨주셔서 .. 세번밖에 안와봤지만 저는 아직 와닿지 않아요 .어젯밤 야끼토리집에서 대화한 일본분역시 반겨주시고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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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
자유여행도 처음인데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니 변수에 돌발상황에 신경쓰이네여 안그래도 왜 자유로 가냐고 일본말 잘할 줄 아냐고 걱정하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