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두 8차 케모없이 할만했어요.
일본인데, 아예 케모같은건 아무도 안해요..
인턴들이 주사를 잘 놓아줘서 그런건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
여긴 간호사들이 주사놓지않고 인턴샘이 해요-

보통 안심고 하더라고요
저역시 8차까지 혈관주사
무리없이 했어요

치료 받으시면서 필요할 것 같다 생각되면 의료진에게 다시 한 번 더 알려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혈관이 안좋은 경우에는 캐모포트 이용하면 편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는 4차인데 케모했어요.
수술차 입원한 2주동안 혈관땜시 넘 고생했더니 선생님이 시술해주시더라구요..손등, 발등 혈관이 다 숨고, 새로 혈관찾아놔도 3시간도 안되서 막혀버리는 등.. 제혈관이 좀 그랬거든요,
선생님도 4차인데 케모하는게 조금 아깝다고는 하셨는데, 약이 넘 잘들어가서 하길 잘한듯 싶네요..

저도 1차부터 혈관안좋다고 했는데
7차까지 왔어요
캐모포트도 작은 수술이라 안하는게 좋다고 하셔서
간당간당하지만 잘 맞고잇어요
하다안되면 발에도 맞을수있다던데요?

저두 사이트보고 알았어요
저도 좋은혈관이 아닌데 4차까지 한번에 다 맞았어요

전 정말 혈관찾기 힘들거든요~
지금까지 한번에 혈관찾기 성공한적 별로없었답니다ㅎㅎ
근데 케모 안심고 지금 선항암 8차중 5차까지 수월하게 맞고있답니다~

케모포트 안 심고.. 현재 선항암 6차까지 했어요..
저는 사이트 가입 전에는 케모포트라는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다들 이리 맞는줄알았다는ㅎㅎ

저 같은 경우는, 혈관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케모포트 안 해도.. 그냥 저냥 수월하게 진행되는거 같아요^^

저는 4차여서 팔에 말초중심도관삽입술 시행해서 하고 있어요 .
병원에서 보니까 8차하시는 분들중에 경우에 따라 케모포트 안하시고 저랑 같은거 해서 항암하시는분 봤어요.
항암약이 독해서 혈관으로 바로 하면 혈관에도 안좋고 할때마다 혈관찾기도 힘들것 같은데..

저는 선항암이고 혈관이 좋아서 그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