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아.. 그렇군요.. 딜레이는.. 디스토션과 달리 꽤 비싸네요.. 에고... ㅠㅠ
그리고 Love story가 쉽지 않은 곡이라는 말씀은 정말 맞습니다.. 또 잘못 시작한 것은 아닌가 고민되네요..ㅠㅠ 이거 매번 시작했다가 너무 어려워서 중간에 포기한 적이 너무 많아서.. 고민됩니다...

말씀해주신 Color of life는 기타프로 악보는 쉽게 구해지는데.. mp3는 쉽지가 않네요~~ ^^;; 오늘 밤 퇴근하면 소리바다에서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 얼

현재 장비로는 원하시는 톤 잡기가 쉽지 않을듯 하네요.
딜레이 이펙터가 필요한 상황이고 기타도 싱싱험이라 빵빵한 톤은 기대하기 어려울듯 하네요.
무엇보다 Love Story가 그리 쉬운 곡이 아닙니다. ^^;
제가 보기에 현재 장비로 소화할 수 있는 감성적인 곡은 미치야 하루하타의 곡들입니다.
Color of life 추천합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아아.. 그렇군요... ^^;; 제가 지식이 너무 짧다보니..

일단 기타는 2003년 쯤 35만원 정도 주고 산 Axtech 제품입니다. 이제 와서 이 모델이 뭘까 하고 한참 인터넷을 뒤져봤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 (이렇게 오래된 제 기타의 모델명도 모르고 있다니 부끄러운 노릊입니다..) 픽업은 싱글-싱글-험버커가 달려 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로서는 이게 고출력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앰프는 정말 이름없는 싸구려여서..

그러니 오래된 일렉 기타의 모델명이 뭔지를 알아야 조언을 드릴수 있습니다.
똘똘이 앰프 역시 모델명을 알아야 딜레이와 리버브 장착여부도 알수있구요 ^^
기본적으로 메탈존과 딜레이 이펙트만 있으면 최소한의 흉내 가능합니다.
문제는 기타가 어떤 계열이냐에 따라서,,, 정확히 말해 픽업이 고출력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흉내가 가능한지 알수 있으니까요.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위에 말씀 드린데로.. 오래된 일렉 한 대와, 이름없는 똘똘이 앰프 하나와.. 메탈존 뿐이랍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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