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예고 기악 경쟁율은 3:1

하지만 세상이 그리 냉혹하진 않습니다 불가능은 없어요

정말 본인이 뛰어난 기타리스트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중요한건 본인의 입장과 노력이에요 그걸 잘 가꾸는게 중요합니다 이런것에 대해선 남들의 조언은 필요없어요 단 두가지만 가져가세요

저도 어느정도 나이를 먹고와서 자금은 현실과 타협해 생활하고 앗는 한 가정의 가장입니다 나름 예비 가장이지만요;;

저도 본인과 같은 시절이 잇엇습니다 앨범도 실제로 두장이나 만들어봣고 수십회의 공연을 거쳐 어느정도 인지도도 쌓앗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걸 조금더 다른데로 능력을 돌렷다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도 간혹합니다

아뇨 정작 기타리스트들은 자신들의 곡의 저작권료로 먹고삽니다

세션이나 강사일 미칠듯이 하고 우리나라 탑순위권에 들어서 방송 출연료 해봐야 얼마나 벌까싶네요;;

현실은 이렇습니다

직장인밴드에 들어가서 공연도 하고 재미삼아 앨범도 발매해보고 하면 프로라긴 뭐해도 기타리스트는 맞죠

프로라는건 정말 그것을 업으로 삼는거지만;;

서영도 교수님이 언젠가 말씀하셧죠
상위 세개의 실음과가잇는 학교를 가더라도 그중 또 상위 5%나 자기악기 만지면서 그나마 먹고

여러 세션뛰거나 학원강사 밴드하며 수입들어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그럼 두번째... 붙는다는거랑 별개로 생각해볼게요 기타리스트는 어떤 수입으로 먹고살까요?

아 아까 질문에 대한답은 솔직히 말해서 불가능입니다 가능하더라도 밀릴겁니다

밴드를 하면서 하고싶은음악을하고 기타를 치고싶어서 라고 말씀드릴수있겠네요
제 친구가 저랑 비슷한 꿈을 가지고있는데
제가 예고에 붙을수있을지가 궁금해서 질문했습니다

왜 기타리스트가 하고싶은가요? 질문몇개 할게요

기타리스트가 되려면 어느루트가 괜찮은가요?

아뇨
한다해도 실력이 부족하거나 힘들겟죠
예고 테크는 제2의 등골브레이킹이죠 정말 돈많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