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의 베*라*프 입원해보신 분 답변부탁드려요.
연다홍
안녕하셨어요, 알콩맘이어요.^^
어느새 눈물의 겨울이 지나고 또다서 봄이 찾아왔네요.
작년 이맘때쯤 저의 선항암 8차가 끝났었는데,
올해 이맘에 친정엄마의 마지막 4차항암이 끝났네요.
끝이 있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저희 엄마가 방사선 기간 동안 요양병원에 계시면서 아산 통원을 하려고 해요.
여기 사이트 검색해서 베*라*프 라는 곳을 알았고 전화를 해보았는데요~
매일 아산에 가는 시간이 오전 9시에 출발하고,
아산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래요.
그런데 이동시간만 2시간이라고 하셔서
오전 9시에 병원을 나서면 오후 4시에 들어오는거라는데..
이러면 점심도 아산에서 해결해야하고,
거의 종일 밖에 있으니,
요양 병원내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가 없는것 같아서요.
이 병원을 가려는 이유가 도심에 있지않고,
동산(?)이나 주변 자연환경이 좋다고 하셔서 거든요~
여기 계셨던 분들 중에 아산 통원하셨던 분들
저렇게 다니셨나요?
그리고 하나 더^^
금욜 저녁에 집에 오셔서 일욜에 병원으로 돌아가는..거
가능할까요?
답변 부탁드려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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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립
모두들 답변 감사드려요.^^ 건강합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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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저도 있었는데 차는 오전 오후 두번 나가는데요·
오전9시에 나가 점심시간전에 들어와서
병원에서 점심식사해요·
오후 2시에 또 나가고.
외박은 저 있을때는 한달에 3박4일 정도였어요·
외박 자주하면 보험회사 실사때도 문제가됩니다.
외출은 자유롭게되고 잠은 병원에서 주무시는게
좋아요·
완전 채식에 저염식단이구요
등산은 차를 타고 갑니다· -
아잉
저도 거기 있었는데 다른분들 아침에 나가시면 빨리 진료끝내면 일찍오구 아님 4시차 타고오구요 ?음식도 맛있고 좋아요 ~~ 외박은 토요일 아침에가서 일요일 저녁 들어오는거 ~ 매주 가능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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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별
감사합니다 어디 혹시 좋은데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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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1큼한렩
송전탑은 없는데 옆에 둑방길처럼 있는 산책길에 하수처리시설 같은 곳 있어요~ 병원까지 냄새가 나는 건 아니지만 산책 할 때 가면 그 곳에서 묘하게 물 썩는 냄새 같은건 났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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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홋
근처에 송전탑 없나요? 시골엔 가끔 그런게 있어서 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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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
저 거기 있었는데요.. 이상하네요~ 하루 두번 운행 했는데ㅜ 그새 바꼈나요? 아침 식사 후 9시, 점심식사 후 2시 두번 운행.. 그리고 운전기수다님이 운전 실력이 좋으셔서 40분 정도면 아산에 도착해요~ 빠르면 30분만에도 가더라구요ㅋㅋ 사실 저도 상시 운행이 되지 않아 좀 아쉽긴 했어요..^^; 운동하기도 좋고 답답한 느낌이 없어 좋긴 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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