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푸들 두마리 키우는데요 둘이 함께 지낸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여전히 사이가 안좋아요 물론 사이 좋은 강아지들도 있겠지만 저희애들은 안좋아요, 둘째가 오고 첫째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래서 단골병원 수의사샘에게 문의 드렸더니 예민한 강아지들은 스트레스 빋이 죽을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ㅜ 첫째 외로울까봐 데려왔는데 이런 상황이다 보니 데리고 온거 저 진심 후회했어요 그래도 제가 선택한일이기 때문에 끝까지 함께 할거에요,,처음보단 물론 나아

어떤분은 집을 오래비워서 라디오같은거 잔잔하게 틀어놓고 나가기전에 오래먹을 수 있는 간식을 미리주고 나가고 또 집안 곳곳에 간식 숨겨놓고 숨겨진거 찾으면서 먹고 놀이하라고 하신데요~

멋진말인듯

확실히덜외로워해요사지말고보호소애기입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