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하루하루 님 /

1. 왕궁과 새벽사원을 보면 3시간 걸리는 군요...털썩!!..... 원래 국내도 각 지역 박물관은 꼼꼼히 살펴보는 관광(?)을 좋아하는지라 저런곳은 한번 들어가면 시간 꽤 걸리는데, 왕궁주변만 평균 3시간 걸린다면....당일 오전 일정만으로도 버티기 힘들수도 있겠네요. 위만멕 궁전이 조금 끌리긴 했는데, 체력이 정말 소진되면 그냥 스쿰빗 주변의 로컬 공원 구경이나 쉬엄쉬엄 할까봐요.....관광지보다 쉬엄쉬엄 로컬 분위기 느끼는 것도

오호~~~......답변들 너무 감동적입니다....예상치 못했는데 이렇게 자세히... ^__________^


수다님들 /

1.시암니라밋 부페는, 개인적으로 가만히 앉아 있으면 가져다 주는 음식을 좋아하는지라..또 태국은 왠지 길거리 음식만 먹어대도 배부를 것 같아서 고려하지 않았는데 괜찮으시다니 한번 고려해봐야겠어요.
2. 일일투어는 방금 암퍼와 수상시장 후기들 봤는데 무척 괜찮을 것 같네요. 이동 시간도 오후고, 일일투어는 아무래도 이것으로 선

레스토랑에서 식사 한번 하시고요..호텔로 돌아와서..시간이 남으면 롱테이블바로 가시고요...아니면 가방 들고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탑승시간 2시간 30분이전에 떠나세요..

4.시로코는 한번 가시되...사람이 많아 많이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컬럼 레지던스의 롱테이블바가 실속이 있습니다. 분위기 좋고요. 가격도 시로코는 거품이 있는데 반하여 롱테이블바는 ....시로코바의 60~70%선이기에 좋습니다. 분위기도 편하고요...시로코는 레스토랑 주변은 분위기 좋지마...바쪽은...컬럼 레지던스가 훨 낫습니다.

5.체크아웃하시는 날은...12시에 짐 맡기시고요..씨암 스퀘어이 시암파

1. 컬럼 레지던스는..스쿰빗의 중심인 아속역인근에 있습니다. 위치는 굿입니다. 인근에 지상철과 지하철이 둘다 있어..시암스퀘어나 씰롬등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한 곳입니다. 택시가 필요없습니다. 그리고, 한식당들이 몰려 있는 스쿰빗 플라자가 걸어서 10분 정도거리이기에 여러모로 죽이는 위치입니다.

2.시암 니라밋쇼장을 갈 경우에는...뷔페를 같이 즐기세요. 가격대비 굿입니다. 식사포함 현재 해피타이여행사에서 950밧입니다.



3.깐짜나부리1일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