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좋은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어쩔수없이 술이 고비가 되네요ㅠㅠ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혈당이 어느 정도 안정적일 때, 몸이 당뇨에서 정말로 회복되었는지 아닌지는 술을 먹어보면 알지요. 약빨로 안정되는 당뇨는 술 먹으면 후유증이 아주 오래 갑니다. 후유증이 빨리 잡힐수록 몸이 정상으로 가까이 온 증거지요. 그렇지 않고 오래 가면 아무리 혈당이 좋아도 그저 약빨인 겁니다. 조심해야지요. 이런 분은 술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정말힘드네요ㅠ 님두 힘내시구요ㅠ

저도 두달사이에 2키로이상 늘었네요ㅜㅜ...다시 잡으려 하니 힘듭니다.
대신 혈당은 공복은 좀 올라갔지만 식후는 한두번 빼곤 나쁘진 않는 것 같네요...
당뇨는 중간 중간 혈당 체크하고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술은 칼로리가 워낙 높아.. 당뇨엔 쥐약입니다.
소주 한 잔=밥 한 공기 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