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 해외여행
    • 괌
    • 태국
    • 유럽
    • 일본
    • 필리핀
    • 미국
    • 중국
    • 기타여행
    • 싱가폴
  • 건강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 컴퓨터
    • 프로그램 개발일반
    • C언어
    • 비주얼베이직
  • 결혼생활
    • 출산/육아
    • 결혼준비
    • 엄마이야기방
  • 일상생활
    • 면접
    • 취업
    • 진로선택
  • 교육
    • 교육일반
    • 아이교육
    • 토익
    • 해외연수
    • 영어
  • 취미생활
    • 음악
    • 자전거
    • 수영
    • 바이크
    • 축구
  • 기타
    • 강아지
    • 제주도여행
    • 국내여행
    • 기타일상
    • 애플
    • 휴대폰관련
  • 다이어트
  • 당뇨
  • 헬스
  • 건강음식
  • 건강기타

항암중 식사 직접 챙겨 드시나요?

다연

2023.04.01

암 진단 받았을때도 담담 했었는데
첫 항암 2일 앞두고 축 쳐지고 심란한게 ㅜㅜ
점점 기운 없어져요.
나름 긍정아줌마인데 말이죠.

애들은 근처 친정에서 저 치료 받는 동안 먹고 자고 할거구요. 전 체력 되면 친정 왔다갔다 하며 아이들 보려 해요.

근데 집에 혼자 있는 동안 혼자 식사 준비해서 먹을 수 있을지....
입덧할때는 입맛 없고 힘들어서 생으로 굶었던 기억이 있는데 항암중엔 잘 먹어야한다해서 걱정이예요.
혼자서도 잘 챙겨먹을 방법 있을까요?

신청하기





COMMENT

댓글을 입력해주세요. 비속어와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 등대

    전 엄마가 다 해줘요 혼자는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지만.. 혼자는 힘들어요

  • 앨프레드

    저도 애기 친정보내고 혼자 집에 있는데요..누군가 옆에서 돌봐줘야 해요...남편 퇴근때까지 혼자 집에 있으니 아프고 힘들어서 하루종일 굶기도 햇어요...가사도우미 쓰니 좀 살거 같아요..도우미 추천드려요

  • 소리

    몸움직이기가그렇게힘들줄이야ㅜㅠ저도친정엄마가다해주셨어요 입맛땡기는걸루다가 그때그때 님도 머든지잘드시구체력쑥쑥 키우시길~~

  • 훌림목

    혹여 보험에 실비가 있으시면 암전문요양병원에서 잠시 케어 받아 보는것두 좋아요
    음식들이 암환자에 맞게 부페식으로 나오니 매일 집에서 밥해 드시는게 힘들기에 권해봅니다

  • 나로

    마음고생이 심하지요 어짜피 격어가야할 수순입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항암중 첫 일주일이 힘들지요 뭐든지 입에 맞으면 먹으세요
    과일은 넉넉히 사다 놓으시고 손에 닿는대로 먹어요. 전 다른건 입에 안맞아 못먹었는데 토마토가 젤 잘 맞아서 근 두어달은 토마토만 갈아 먹었답니다
    조금은 힘들어도 힘을 내시고 기초체력이 있어야 면역력도 올라갑니다

  • 후력

    빨간약 맞을땐 밥냄새 냉장고냄새 곤역이드라구요...싱크대에 물냄새까지..ㅠ 저는 친정엄마가 올라와 계시는데두 넘 힘들었어요..입덧과 비슷하나 머리서부터 온몸을 뒤흔드는 빨간약...아오~저는 너무 힘들더라구여..수월하게 넘어가는분두 있든데...
    아이들을 친정에 맡기기보다 친정엄마께서 도서님댁에 와계시면 어떨까여..

  • 로다

    항암중에는 입덧증세와 비슷해서 본인이 식사해서 먹기가 힘이듭니다
    드시고 싶은것 위주로 사서 드세요

  • 큰모듬

    집에서 몇일ㅈ음식하시긴 힘드실꺼예요..
    전 냄새맡기힘들었어요.
    거의 외식하거나.. 친정엄마가 해주는밥먹었네요.
    중간중간 과일 고구마 감자 간식으로 계속먹구요.
    땡기는대로 드세요..
    이것저것 드시고싶은걸로..그냥 막드세요.
    잘먹어야 항암이 수월해집니다.

  • 소유

    몸과 마음이 지쳐 있을때 가족들의 도움을 받으시는건 어떨까요? 아님 남의 손이라도~~ 아럴때 말동무도 되고 잡안일 식사준비도 함께 하는 사람이 필요하더라고요 전 언니에게 부탁해서 도움 받고 있어요 친정엄마가 계시면 도움 받으세요 그리고 도서팔십님 그만큼 나중에 보답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2701462 수술 2년째 면역력바닥인가봐요? (10) 송아리 2025-07-14
2701440 상피내암 진단..수술만이 최선일까여? (7) 스콜피온 2025-07-14
2701358 트림이 너무 심해요. (4) 조히 2025-07-13
2701327 몸이 기운이 한개도 없어여.. (10) 튼튼 2025-07-13
2701300 뇌경색 재활치료하려는데, 요양병원에 신경과의사가 없어도 괜찮나요? (4) 찬누리 2025-07-12
2701272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해서 (6) 키움 2025-07-12
2701246 모발이식 비용질문이요 바나나 2025-07-12
2701219 가입 및 인사... (5) 해리 2025-07-12
2701193 망가진 뇌파는 회복되지 않는지요? (6) 미리내 2025-07-11
2701168 신사동~ 압구정 헤어라인 파라 2025-07-11
2701139 보호자 대기실에서.. (6) 찬들 2025-07-11
2701108 은행예금에 관해서요 (10) 빛길 2025-07-11
2701020 항암중 두통약 (6) 옆집언니 2025-07-10
2700995 항암 해야 할까요? (9) 겨울c 2025-07-10
2700967 지주막하출혈 수술 2년.. 두통증상 (1) 너만 2025-07-09
2700940 아르미 (3) 텐시 2025-07-09
2700910 넘 혼란스러워 판단하기 힘들어요 빵돌 2025-07-09
2700881 수다님 질문드립니다. (2) 한국드립 2025-07-09
2700837 여드름흉터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4) 연블랙 2025-07-08
2700807 보형물 복원하신분들 보형물이 차가운가요? (10) 루리 2025-07-08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수다닷컴 | 여러분과 함께하는 수다토크 커뮤니티 수다닷컴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사업자등록번호 : 117-07-92748 상호 : 진달래여행사 대표자 : 명현재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890번지 푸르지오 107동 306호
copyright 2011 게시글 삭제 및 기타 문의 : clairacade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