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나가서 마킹....어떻게 치워야 하나요?ㅠㅠ
바나나맛사탕
밖에 나가면 신나서 여기저기 마킹을 하고 다녀요....
처음에는 왕창싸고 산책하는 동안 내내 다리들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다리 올리는데 2-3번 정도 마킹하면 그 다음은 나오는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오늘 나갔는데 주차되있는 차 바퀴에........마킹을 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손에 들고 있는게 배변 봉투랑 물 밖에 없어서 눈치보다가 물 휙 뿌리고 왔는데
산책다니며 마킹하는게 사람들 눈치가 보이네요.....
집에서 쭈구려 싸지만 오줌 냄새가 엄청 지독한데 날씨 따뜻해지니 밖에서도 안 좋게 보일꺼 같은데....
똥은 당연히 치우는데 마킹하는거 치워야하나요?ㅠㅠ 물 들고 다니면서 마킹한 자리 뿌리기만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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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저희애들은공원가기전까지차가있음그근처로안가요ㅠ
바퀴에마킹해버리면좀죄송하더라구요ㅠ
주차장나갈때까지안고가서차가좀없눈곳이다싶음내려놓고목줄로통제하면소다녀요
나무에하면간식통들고다니면서주고가로등이나인공으로세워놓은곳에하면안주는식으로ㅎㅎ -
은G
물을들고다니면서 뿌려주면 좋죠~
근데 차바퀴라던가 사람이사용하는곳에는 못하도록 제어를해야해요.
저희애들도 마킹이 장난없지만 나무에다가 하게하고요.
다른곳에 하려고하면 바로 목줄잡아당겨요.
나무나 흙에하는건 눈치주진않더라구요~ -
똘끼
물들고 다니면서 뿌려주는것도 괜찮죠. 저야 모...똥은 꼭치워야 되지만 오줌은...비둘기도싸고 길냥이들도
싸고 다싸는대 모 어때~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대.....생각해보니 타인의 자동차 바퀴 같은곳은 물을 뿌려
줘야 겟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차주가 그걸 봣다면 기분이 상할수도 있겟네요.^^ 저도 생각을 바꿔서
물들고 다니면서 뿌려줘야 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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