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졸업하고 이제 취업준비를 앞두고 있는데요.너무 궁금한 부분이저는 하고싶지 않은 일을 하면 연봉이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도 하루하루가 사는게 너무 힘들 것 같아요. (해보지 않았지만)마치 군대같은 느낌 ?? 돈 벌려고 억지로 회사가는 느낌이랄까..보통 서울권에서 대학 나오고 토익점수 900 정도 되시는 분들 그 스펙으로 대기업이나 괜찮은 중견기업에 취업하면돈은 많이 받을텐데 하는 일에 있어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그런분들은 일을 하면서 그래도 봉급많이 받으니까 만족을 하나요 ?

뭔가 돈 많이 받는다고 힘든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면 어린시절에 알바구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사실 토익점수도 만들고 대학교에서 학점관리도 해서 평생직업 을 갖게 되는거잖아요... 그럼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해야 되지 않을까요 ?

글은 이정도로 쓰구요.. 정말 두서가 없네요. 제가 무슨 말하려는건지도 모를정도로...제 전공과 영어실력을 참고로 하여 중견기업을 알아보는데감리직 이 있더라구요. 하는 일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연봉은 괜찮은 수준인데 일자체가 바쁠때는 쉬는날 없이 일을 하는
그런일이네요. 주말도 없이..

제가 아직 취업을 안해봐서 봉급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는건가요 ?제 친구중에 한명도 교수추천서까지 받아서 괜찮은 직장 들어가서 8개월정도 일하고 있는데 1년되면 바로 직장 옮긴다는 얘기를오늘 들었습니다. 일이 너무 힘들다네요. 주말에 일해도 인센티브도 없고 직장동료들도 맘에 안드나봐요..

이미 직장에서 일하고 있으신 분들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그냥 돈벌려면 참고 일하는 수 밖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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