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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기는 꼭 해야 되는 재활치료입니다. 처음 부터 무리하게 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기립기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의식이 없으니 의식 회복을 위해 재활 치료를 하는 것 입니다. 주치의가 기립기를 할 수 있는 상태이기에 처방을 내렸을 것 입니다. 자세에 따른 감각, 머리 위치에 따른 감각 등이 의식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처음 부터 90도로 하지 않을 것이고 각도 조절을 하실 거에요. 할 수 있는 몸 상태가 되면 빨리 받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불안하시면 주치의와 면담을 해보세요.

저희 엄마는 의식이 없고 목을 못가누는데도 기립기했습니다.
기립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묶어서 하는거라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병원에서 받으라는 재활은 다 받는것이 좋습니다 발병후 6개월에서 1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재활운동 열심히 하셔야 해요
저희엄마는 삼년째인데 지금 말도 하고 손발 다움직입니다. 앞에 사람도 다 알아보고요 현재 연하테스트해서 콧줄빼려고 하고있습니다. 재활중요합니다 운동열심히 받으세요

님 저두요. 알려주세요.

저희 간호사도그러네요 원래 간호사들이 그런가; 혹시 어디 재활병원인지 알수있을까요? 의사들이 자꾸 재활병원을 추천하네요

보호자가 빼달라면빼주죠~요양병원인대 재활의학과선생한태 얘기안하고 신경외과주치의한태 얘기해서 재활조절하고해요~여기의사들은 넘 친절해요~간호사들은 싸가지없어요~먹을거사주면3일반짝 친절하고요 ㅋㅋ

기립기는 아무래도 목을 지탱할수있을 정도의힘은 있어야겠죠? 제가 빼달라고하면 빼주나요? 어디에 말해야하는지..아빠와 이모들 외삼촌들 원성이 무섭네요;

저도 아버님 주치의한태졸라서 늘려더니 컨디션안좋아지고 의식쳐지고~전 기립기 아직은 반대에요~몸 굳지말라고 재활만하자하세요

아예 엄마가 의식이없거든요..목도 못가누는데 얼핏보니 목은 고정을 안해놓는거같아서..그리고 저는 불안한데 아빠랑 이모들은 마음이 급한지 재활도 사실 해달라고 사정사정해서 시작한거라ㅠㅠ시간이지날수록 무서워요 의식이라도 찾았으면 좋겠네요..

보호자분이 기립기 불안하면 재활만하자하고 기립기는 나중에하자하세요~기립기 환자가 무지힘들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