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무리하셨네요.. 23키로 첫째는 전 못 안아주는 걸로 했어요ㅎㅎ 앉아서만 안ㅇㅏ줘요.. 우리 좀 더 몸 사리기로 해요

그냥 놔둬도 될거 같으면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저는 부은거 1년 가까이 지켜보다가 걱정되서 제거했어요. 울 아들은 25kg나가는데 자주 한쪽팔로만 지탱해서 업어주는 바보같은 짓을 했었네요.^^

전 두번 검진하는 동안 관찰했는데 크기가 커지지 않아서 걍 두라고... 수술 권하지도 않더라구요^^ 전 반대쪽 팔로 14키로짜리 아들내미 맨날 안아요ㅎ 애들 보니 혹사 안 할 수가 없네요

저도 수술 반대쪽 겨드랑이도 부었었네요. 결국 미슬토 중단하고 난 뒤에도 Pet 상에서 서혜부는 괜찮았는데 겨드랑이는 음영이 뚜렷해서 임파 제거 하면서 조직검사 했었는데 염증으로 나왔어요. 전 수술한쪽 팔 사용안하려고 그쪽 팔을 좀 혹사시켰어요. 그 후부터는 반대쪽 팔도 엄청 아끼고 있습니다.

전 겨드랑이 임파선이 부었어요... 수술 안 한 쪽 겨드랑이요; 크기가 얼만하신거에요?? 전 거진 2센치는 족히 될 거 같아요

네 서혜부 임파가 부었었어요.

임파까지 부으셨던 거에요?? 맞고 바로 부은 건지 아님 몇 달 맞으니 부으신 건지 궁금해요.. 전 미슬토하고나서 두어달 뒤에 임파 두개가 부었는데 이게 사이즈도 그대로고 안 작아지는 게 혹시 미슬토 때문인지... 님 댓글 보니 저 임파 부은 게 급 미심쩍어 여쭤봐요

20미리 맞았는데 첨부터 부작용 참고맞았어요. 저 붓기가 어마어마 했었답니다. 너무 참지마세요.

어머나... 중단한지 2달 넘으셨는데도 가렵다니 ㅠㅜ 충격이네요. 몇미리 맞으셨나요? 저처럼 참고 맞는게 무모한건가 싶네요.ㅠㅠ

가려움과 붓기뿐 아니라 임파까지 커져 결국 14개월만에 중단했습니다. 오른쬐 아래배에 맞았는데 맞고 잠시뒤 임파가 부풀어 올라 한나절만에 가라 앉더라구요. 주치쌤이 그 소리 듣고 쉬자해서 중단한지 2개월 조금 넘었네요. 그래도 아직 예전에 맞은 부위들이 돌아가며 가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