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 동생과 같은 병이시네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많이힘드시죠 생활??
저도 이병때문에 동생 건강 무지 신경썼는데ㅠ.ㅠ 현재 몸은 괜찮으신지? 아시다시피 아쉽게도 이 병이 완치가 힘든병이고, 언젠가는 또 재발하여 길게는 몇달간 참을수없는 고통을 가져다 주잖아요.. 제 동생(지금은 회사원, 취업후에 크론병 발견)도 그럴때면 휴가쓰고 회사도 못다닐 정도입니다ㅠ.ㅠ 물론 관리여하에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하지만 아직 취준생이시라면 체계가 잡혀있는 큰

병 때문에 군면제가 되셨으니 차라리 솔직하게 말하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그 병에 대해서는 제가 잘모르지만 의사 소견서 한 부 가지고 있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이 질병이 있지만 사회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다는 의사소견서 말입니다.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 대개 사람을 보더군요

제가 몸관리를 잘해서 양호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