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총경비 430만원정도 나왔는데.. 300만원대가 가능한가요?
각티슈
비행기가 90
숙박비 80 (1박에 2.7만원) (한인민박안감)
도시간 교통이 60 (기차&저가항공등)
도시내교통&입장료 110
식비가 90이렇게 해서 430인데.비행기도 겨울 평균가 정도긴하지만 여름에 비하면 20~30만원 저렴하고.
숙박비도 박당 3만원이 안넘게 짜봤고..
도시간 이동하는 교통비도 많은 도시를 들르는거에 비해서는 저가항공&구간권으로 최대한 절약해서
유레일 쓸때보다 줄였고..
식비도 하루 3만원꼴로..최소식대인데입장료가 좀 많이 들어간거같긴하지만..그래도 나름 최저에 최저로 맞춰서 430정도 만들었는데 (아마 실제로 가면 450정도까지는 꺠지겠죠?)한달에 300만원대는 진짜 불가능할거같은데
그렇게 가시는분들은 보통 뭘 포기하는건가요??우리나라 사람들 많이가는 7,8월 성수기 시즌 항공권/ 한인민박 / 유레일 패스 / 스위스 융프라우 지출
이런 조합 고려해보면 무조건 400이상은 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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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틳향기
도시내 교통포기하고, 유레일대신 구간권끊고, 어짜피 호스텔은 거기서거기길래 호스텔숙비는 2만원대로 맞추니까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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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라
500에 항공권도 포함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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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율하
한달에 사백초반도 약간 타이트하실수 있어요.
물론 식사를 그냥 빵집에서 바게트 뜯으며 다니신다면,,, 여행의 도시내 교통을 도보로만 이동하신다면...어느정도 가망성은 있겠지만..한달정도 간다하면 적어도 500정도는 생각해야 합니다. -
연초록
돈은 많이가져가서 아껴쓰고 냄겨오는게 정답임
돈 별로없으면 심리적으로 불안해서안좋아요 -
우주
전 뱅기직항 110에 도시간이동교통비 50에 예약했고, 숙소는 움밧포함 3만원내외로해서 70정도에 쇼부쳤고
거의모든숙소를 조식혹은 조식+석식포함으로해서 식비도마니아껴서 식비는 70예상, 시내교통비+입장료110 예상하니깐 110+50+70+70+110하니깐 한달410 계획짰습니다. (내년1월에 29일간갑니다)
*스위스를안가니깐 아무래도 경비가 많이줄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