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유방암 2기에 수술을 하고 항암을 몇번 하지도 못한체 저는 포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식이조절과 모든 음식을 제가 만들어 먹으며 민간 요법의 길을 택하였답니다.
수술전이시면 관련 서적도 조금 씩 읽으시고 꼭 힘내세요.
암은 자신감과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저희 어머니랑 같은 경우신가봐요..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저희어머니도 그러셧거든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1.8cm 1개 , o.8 cm 2개로 1기인데 전절제후 복원 수술하고 바로 타목시펜 하루 한정만 먹고 있습니다..
암종에 따라서 항암, 방사선이 필요없는것도 있다고하니 의사샘께 여쭤 보시면 좋을 듯 한데... 전 참고로 mucinous carcinoma (colloid) 라는 점액암 이라고 합니다..전 미리 가발까지 맞춰놓았는데 항암 안하게 되었으니 꼭 알아보시고 미리 낙심하지 마세요,..화이팅!!

네..그러시군요..
쌤이 하라고 하면..안하면..것도 불안하겟죠..
네..그냥 맘편하게 생각해야 겟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항암이 선택이었어요... 나이가 젊은편이니까 하고 가는게 어떻겠냐고... 선택은 본인이 하라고 했거든요... 참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었지요.
처음엔 안 하겠다고 하다가 나중엔 제가 하겠다고 했지요. 생각보단 힘들진 않았구요... 방사선은 없었답니다...
약도 복용하지 않았고... 맘 편하게 기다리심이...

크기는 1센티보다 크고 나이는 42세여요..
휴..아무래도 각오는 하고 있어야 될거 같아요..
쌤한테 안하겟다고 하면 안되겟죠..ㅠ.ㅠ
답변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35세미만이면 항암 거의 반드시 합니다...
35세이상이시면 종양크기가 1센티이하에 조직이 불량한편이 아니라면 안할수 있을 꺼예요..

그러셧군요..빨리 아셔서 다행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0.7cm의 상피내암이라 부분절제후 항암은 안하고,
방사선만 받았습니다.
호르몬수용체 양성이라 타목시펜 5년 복용해야하구요..
수술결과 보고 결정하는것 같아요..

네..그렇군요..기다려 봐야 겟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