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냉이신거 같은데요.양수는 한번흐르면은 거의 종잡을 수 없을만큰
자궁문이 열였다는건데.양수는 팬티를 흠뻑적시면서 미지근한 물이
비릿한냄새와함께 흘러 내린다고 알고있어요.전 냉이원래도 많았지만
임심하니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글서 매일팬티라이너 하고있어야해요
만일 냉색깔이 누러면서 진하고,심하게 냄새가 난다면
질염이 생겨서 그러는거일수도있데여.
하지만 희고 냄새가 나지 않는건 임신하면서
정상적인 냉의 증상이라고 할수 있데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걱정되심

원래 만삭되며 찔끔찔끔...오줌 지리듯이 나와여..
저는 만삭때 팬티라이너 좀 큰거 만삭동안 계속 하고있었어요.
근데 그 양이 팬티 아래를 거의 적시고 생리대같은걸 해야될정도로 ..그니까 찔끔찔끔이 아니고 줄줄 나오는것처럼 느껴질때는 병원 꼭 가보셔야해여.
글고 양수는 정액같이 끈적한 느낌이라기보단 오줌처럼 흐르는 수준의 액체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겠네요.
임신하면 원래 냉 같은게 많이 나오게되는데....혹시 그거보고 그러시는거 아니신지...요?? ^^

저도 그냥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나서 봤더니 하얀 찌꺼기 같은것과 맑은 물이 팬티에 젖어서
양수인가 싶은게 병원가서 검사해봤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냉같은 분비물이 녹아서 흐르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자주 그러시거나 양수가 의심되시면 바로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세요.
저도 병원 바로 안가고 하루쯤 있다가 갔나 그랬더니 양수가 흐르는것 같으며 바로와야 정확히 알수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