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뭐니 뭐니 해도 스트레스가 문제 인가보군요...
전 당이 있어서 이렇게 뭉텅이로 빠지는줄 알았는데...
언제쯤 이런 저런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나...ㅡ.,ㅡ

저는 직장다닐때 스트레스땜시 머리가 많이 빠졌다 났다 했는데요...
일 그만두고 어느정도 난다 싶었는데.. 당뇨이후 조금빠지고..... 임신진행되면서.. 또빠짐고. ㅠ.ㅠ
울나방이 대머리라고 놀립니다..... ㅠ.ㅠ

저도 머리숱이 많은 편이 었는데 지금은 머리 윗부분이 좀 많이 빠졌습니다만... 몇달 체중 줄인다고 엄청 적게 먹고 했던게 영향을 끼쳤나 봅니다. 지금은 탈모가 좀 덜 해 졌지만 아직도 머리 한번 감을때 마다 30개정도 빠지더라구요.. 예전에는 10개 정도 빠졌었나?.. 저도 탈모 땜시 신경이 좀 쓰입니다.

수다님 말씀처럼 여성용모발제 처방 받는것이 일단 좋을겁니다.
남성처럼 계속 빠지는건 아닐테니 ㅠㅠ

아. 글 보니..

제가 알기론 당뇨때문에 영양소 덜 먹고 그러면 빠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 당뇨때문에 병원에 입원햇을때.. 꽤 많이 빠졋던거 같앗구요..

스트레스와 먹는것을 덜 먹기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동안 괜챦은거 같다가 두달전인가부터 좀 심하게 빠지는거 같아서

병원가서 약먹기 시작햇습니다.(원래 외가쪽이 머리숱이 적어요.ㅡ ㅡ 진행된거죠..)

..

탈모, 일단 스트레스 줄이시고. 검은콩,깨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

수다님이 그러셨나보죠....함 보내봐야 겠네요...

이부분은 수다님에게 함 쪽지보내보세요...

초기에 스트레스등 여러가지 이유로 많은 분들이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습니다.
관리 잘되면 대부분은 사라집니다.
넘 많이 빠지시면 여성용모발제 처방받는것도 방법일듯합니다.

저.. 대머리.. 소문내시는건가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