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수술이랑 항암 방사는 의료진에게 맡기고 본인에게는 강한 의지력 인내심 끈기가 필요하고, 간병인은 총대를 메고 암에 대한 지식을 익히고 환자에게 스트레스를 받지않도록 하고 먹는 것 운동하는 것
대체요법에 신경을 많이 쓰야합니다. 환자들은 대게 남편에게 많이 의지를 합니다. 그런 심리를 잘 파악하여 남편이 직접 만들어 주며는 잘 받아 마시거나 먹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사랑하는 집사람인데 그리고 자식의 어미이니깐요. 젊은 친구나 저나

너무걱정마세요첨에는놀라고정신이없었는데짐은덤덤하네요전초기상피내암이고복원수술한지한달됐어요호르몬제오년먹으라하셨고요칠백들었는데요삼개월후에유두도만들라고해요요즘기술이발달돼서감쪽같아요용기내세요

저도 안 교수님께 6월 1일 진료받고 그날 수술전검사 하고 유방mr 그 주에 찍고 6월 8일 다시 진료보고 바로 입원한 후 9일 수술했어요. 수다님 스타일이 입원시켜 검사하지 않고 바로바로 진료보고 입원 후 다음날 수술이더라구요. 잘 되실거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6일 아산병원 안세현 교수님께 진료예약되있는데....
그후 수술및 치료스케줄이 잡히겠죠^^
쾌유를 기원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가슴 사이즈가 약간 있는 편이라 9.5cm잘라내고 그 중 4.5cm부위에 악성석회가 분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수술 후 사이즈 차이도 거의 없고 괜찮습니다. 항암 같이 맞는 서른 두살 아가씨보니 초기였는데 결국 전절제하고 복원수술까지 같이 했는데 거의 감쪽같고 괜찮더라구요. 비용은 천만원쯤 들었다고 합니다. 서른 다섯 이전에 발병한 케이스는 아산병원에서는 항암을 하기도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호르몬수용체가 음성이고 젊은 나이 발

아직 수술 전이시라면 상피내암인지는 확실치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조직검사결과상으로는 상피내암인데 0.4cm가 침윤해서 결국 수술 후에 1기 판정받았습니다. 아산병원에서 수술했구요. 수술 후 조직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병기를 이야기 안 하더라구요. 그리고 가슴 절제는 부위나 크기에 따라서 다르더라구요. 상피내암이라도 유두 근처이거나 범위가 석회화처럼 넓다면 전절제를 피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3기 넘으신 분도 부분절제 하기도 하는데 1기에도 전

답변 감사드립니다...쾌유를 기원합니다..^^

참. 서울 아산병원에서 수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