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환자실에 대해 여쭤요.
노을
2023.04.01
나가라는 말듣고 고심하다 집에서 멀어서 제외했던 지인분 근무하시는 병원으로 갑자기가게 되었어요.
준중환자실로 가셨어요.
질문사항 드리오니 도와주시길.
한 방에 4명을 간호사 두명이 본다 하네요.
밤에 잘때 불끄나요? 아님 중환자실처럼 계속 밝혀놓나요?
일반실 생활하고 제가 간병하는 동안 1인실에서 둘이만 있다 지금 어떠실지 싶어 잠이 안오네요.
제 몸상태가 안좋아 못따라가서 분위기를 모르거든요.
제가 간병하느라 목욕을 못 시켜드려 속이 상해 죽겠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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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11시쯤 끄고 5시에 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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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ether
아 그러셨군요. 따님이 엄마의 기운을 느낄거에요. 꼭 좋은일 있을거에요. 간절히 구하는 기도는 꼭 이뤄지지요.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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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1매그녀
간호사는 아니고 저역시 환자보호자입니다. 딸아이 간호하다보니 중환자실에서 양해를 구해주셔서 수시로 들어가서 간호하고 있어서 밤에도 한번씩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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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뜨다
아..다행이네요. 답변 감사해요. 불끄고 밤에 잠들면 곤히 잘 주무셨던지라...혹시나 불 환히 켜져있음 불안해 하실까봐 걱정이 되었거든요.
간호하신다니 간호사신가봐요. 전 이번에 병원 겪으며 집중치료실 간호사들을 존경하게 된지라. ^^ 반갑습니다. -
알
전 중환자실에서 간호하고 있는데 중환자실도 밤되면 간호사들 있는 자리만 제외하고 소등하드라구요.물론 밤에 병실 돌아다녀보면 역시 불을 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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