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잠수함 타볼까 생각 중이였는데~한번 타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아~ 서귀포잠수함으로 타야겠군요! 많이 도움되었어요~ 고마워요^^

아. 저도 참고할꼐요!~

잠수부가 같이 잠수한후에 창문밖에서 물고기밥 주면서 창가로 물고기가 모여들게 유인하는데요,
물고기들이 인젠 다 알아서 잠수함보이면 막 창문가로 다가옵니다... ^_^;
산호초있는곳에 도착해서도 잘 모르다가 안내설명하면서 바깥조명을 딱 켜주면
아름다운 산호초들이 조명발 받아서 TV에서나 보던 색감의 산호초가 눈에 들어와요.
참 예쁘더군요...
그리고 창문밖 열심히 헤엄치던 옥돔들... 손만 뻗으면 잡을수 있을것 같구요...
반짝거리며 열심히 헤엄치는게

서귀포잠수함 올해 1월에 부수다님(환갑)과 타봤었는데요, 폐쇄공포증이 없다면 상관없습니다.
물속에 내려가는것도 안내설명이 아니면 잘 느끼지 못하구요,
잠수함속이 좀 좁아서 갑갑하게 느끼실수도 있지만
특별히 문제되는것은 없습니다. 기압차이라던가 이런건 전혀없구요...
참고로 서귀포 잠수함이 산호초가 제일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탄건데 좋더라구요...
가격이 비싸서 여러번 타기엔 좀 그렇고 한번쯤 타볼만했어요. 부수다님도 좋아하시구요...
평생 언제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