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3개월 딸아이와의 여행 최종 점검... 일정 좀 봐주세요~~
두온
안녕하세요.. 4월 19일~ 4월 21일 2박3일 제주여행을 가게 되었는데요...
일정확인 좀 해주세요... 23개월 딸아이와 아이아빠, 저 세가족이 갈거구요...
김포: 19일 12시15분 출발- 1시20분 도착.. 제주: 21일 15시05분 출발 - 16시 10분 도착 이구요...
예전에 갔을때 낭뜰에 쉼팡이 좋아서 꼭 한번은 일정중에 식사를 할 생각이구요...
숙소는 2박 모두 대명리조트 제주에서 할 예정입니다.
1일: 공항- 점심: 강서방정식(10분) - 아쿠아플라넷(1시간 15분)- 섭지코지(7분)- 성산일출봉(16분)- 옛날옛적 (7분)- 숙소(48분)
저녁식사는 맛나식당(갈치조림) 이나 옛날예적.. 아님 대명리조트 안 식당 이용할까 생각중입니다..
2일: 숙소- 에코랜드(27분)- 낭뜰에쉼팡(11분)- 휴애리(40분) - 쇠소깍 (14분) - 서귀포매일올레시장 (15분) - 외돌개(8분) - 쌍둥이횟집(7분)- 숙소 (1시간12분)
저녁 식사는 아직 확정한건 아니구요... 혹 근처 괜찮은 횟집 추천좀 해주세요.. 쌍둥이횟집은 매번 갈때마다 너무 기다려서요...ㅠ_ㅠ
가격 괜찮고 맛도 좋은 횟집 없을까요??
3일: 숙소- 테지움사파리(53분) - 제주공항(23분)
숙소- 노루생태관찰원(31분) - 제주공항(31분)
마지막날은 테지움과 놔루생태공원 중에 고민중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경험이 더 좋을까요??
전에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딸아이가 양먹이주기 엄청 좋아했었는데... 노루 먹이주기 체험이 더 좋을까요??
최종 일정 점검 이구요.. 혹 가보신 분들이나... 조언해주실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
핫레드
아이가 23개월이라면.. 테지움이 더 좋을거 같아요...
테지움은 아이가 더 크면 재미없어 해요..
오히려 노루생태관찰원은 더 커서 가면 좋구요..^^
저도 예전에 대명에서 2박한적 있었는데 중문까지 계속 왔다 갔다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참, 맛나식당은 재료 떨어지면 문닫는다네요.. 점심에도 끝나는 경우가 있다하니 전화로 문의하시고 움직이셔요~ -
초록이
저도 6월에 계획되어 있는데 일정 참고 좀할께요^^ 저도 아이랑 세식구 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