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벌써 이걸 한지 1년 9개월입니다.

처음에 들어와서 뭘 어떻게 해야되나 아무것도 몰랐지만

시간이 흘러 지금은 밀링에서 각도 치고 MCT에서도 프로그램도 짜고

가공이란걸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서툴고 배울점이 더더더 많아 지큼 있는 곳에서 경험을 더 쌓고 나가고 싶은데

요즘 회사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갑자기 확장이전을 해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연봉 협상을 미루고 동결을 한다고 하니직원들을 서서히 쪼으고 있습니다.

일이 없다고 하더니 월급에서 마이너스 시킨다고 ㅜㅜ

정말 이상합니다.

분위기 심상치 않습니다.

월급에서 마이너스 시킨다고 하니 더욱더 나가고 싶습니다.

왠만하면 참고 경험을 좀 더 쌓고 싶은데 지큼있는 회사 나가고 싶습니다.

규모는 중견기업인데 복지나 회사 내실은 아무것도 되어 있지않고 월급날만 뒤로 더 밀렸으며

외관만 너무 화려하게치장해 놓은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사장님과 단둘이 일할 수 있는 곳이나 직원 수 10명 이하인 사업장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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