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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점심 벙개 후기
ThankQ 선배님과 제약회사 MR을 희망하는 후배님들과 함께한 뜻싶은 시간이었습니다. 전 국내제약사에 입사한지 4개월차된 햇병아리 신입MR 입니다. ThankQ 선배님과 두번째 인연이 닿아 토요일 벙개에도 참석을 했네요 ^^
그날 참석자들 중에는 실제필드에서 활동하시자 재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도 계셨고 멀리 군산에서 열정을 가지고 오신분도 계셨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전 얼마나 현실에 안주하고 있나 라는 반성과 또 다른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전 처음엔 실제필드의 노하우가 필요해서 참석을 했었지만 이날은 이 자리를 통해 초심을 다잡자라는 마음으로 참석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내가 겪고있는 현실은 이직 제약영업의 1%도 겪지 않았고 힘들다고 생각한것은 불과 5개월 전의 제처지를 잊고 있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반성을 하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고인물은 썩기 쉽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전 혼자서만 생각할때 이런일이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는, 다시 할수 있다는 마음과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이런자리에 참석해 또다른 눈과 시야, 기회를 가질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Thank q 선배님과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이 서로에게 분명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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