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모시고 가는 2박 3일 여행일정입니다..
너만을
1일 김포(19:40) - 제주(20:45)
제주공항 - 천지연폭포 - 숙소(서귀포쪽으로)
2일
쇠소깍 - 허브?- 허브동산(빅버거) - 섭지코지 - 성산일출봉 - 산굼부리 - 숙소(제주시쪽으로..)
3일 제주(16:10) - 김포(17:15)
미로공원 - 삼성혈(해물탕) - 한림공원 - 제주공항
지도를 보고 유명한 곳으로 몇군데 정해서 스케줄 짜봤는데 거리도 잘 모르고..
일정이 빡빡한지 너무 널널한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첫날은 밤에 도착하는데 그 시간에 갈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렇다고 그냥 숙소로 들어가긴 뭐해서 저렇게
일정을 잡았구요, 둘째 날은 어머님 모시고 다니기 조금 빡빡하지 않나..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마지막 날은 경로가 좀 그런데.. 그래도 한림공원도 꼭 가보고 싶어서...
나름 이유가 있어 이렇게 짰는데요...변경해야 할 거 같은 곳 있으면 바로 지적 부탁드려요..
참, 늦봄이나 초가을에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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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첫날 천지연 도착하심 최소한 밤10시는 넘을 겁니다. 천지연폭포는 야간개장을 하더라도 10시까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여름 성수기엔 11시까지연장)
둘째날은 그리 무리한 일정은 아닌것 같습니다.^^ -
미쁘다
미로공원에서 삼성혈쪽으로 가시면 해안도로 타고 가시면 멋있어요 ^^ 산굼부리도 올라갔을때 괜찮긴한데 둘째날 많이 걸으셔서 피곤하시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허브동산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에 산굼부리까지 다 많이 걷는 코스여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