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선-웨이트트레이닝,후- 트레드밀]
이것이 일반적인 원칙입니다...
이미 빡세게 중량운동을 끝마친 상태 -우리몸의 글리코겐을 소모시킨후- 라서 런닝시 무리해서 속도를 올릴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운동강도가 높아지면 소비열량도 덩달아 높아지므로 드레이너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님체격은 적당한편으로 보이고 마라토너처럼 실전용 근육만 원하시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필요할정도로 심한 런닝은 자제하는 것이 좋은듯 싶습니다...

새루 들어온 신입입니다~ 꾸벅.. 제가 다니는 클럽은 디게 오래된곳이라서 여기 나온기구들중에 없는게 많아여..ㅠㅠ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니까 트레이너두 없구... 러닝 뛸때 7.5로 놓고 시작하거든요...3분 걷고 10으로 놓고 2분 뛰고..이렇게 반복 하는데 친구가 그러느니 계속 파워워킹을 하는게 낫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저다니는데는 대부분.. 7정도로 걸어여.. 저도 6~7 로 걷거든요... 뛰는건 대부분.. 10정도.. 난뛰고 싶어도..이상하게 발이.. 윽.. 함 뛰어보고파라..

저 같은 경우 6km정도까지 걷구여. 8.5~10km에서는 뛰는데여... 10km에서는 약 500m정도 뛰면 배아프고 힘에 부쳐서 못뛰거든여. 그래서 속도조절 하거든여. 내 체력에 맞게 뛰면 될것 같네여.

그정도의 신체조건이라면 1시간동안 런닝머신 위에서 보낸다는건...
괜히 돈과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앞서는군요 ..

심장박동수를 체크해서 속도를 조절해 보세요. 속도는 정말 개인차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 힘드네요. but 평소에 운동을 좀 하시는 분이라면 6킬로는 걷기에는 속도가 좀 느린편이고(대충 아줌마들이 6.5정도에서 걷더라구요...제가 다니는데만 그런가?) 8킬로.... 남자가 뛰기에는 좀 느리죠...그 정도면 파워워킹의 최대속도 정도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