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이렇게 챙겨가면 얼어버릴까요?
상큼한캔디
유럽쪽 써늘하다는 글을 보면서도 여름인데 그정도는 아나겠지 생각하게 되네요..
낮에는 긴바지에 반팔티.. 후드 짚업과 가디건을 가지고 다니면서 입으려 하는데..
역시 추울까요?
아 고민이네요. 가을 옷 꺼내지도 않아서...오늘 질러야하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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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라드
어느나라 어느지역인지에 따라서 많이 다른것같아요. 작년 10월에 이탈리아 다녀왔는데 로마는 무지덥고 피렌체는 추웠어요. 가디건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입고 벗고 하면 될 것 같은데 혹시 모르니 두꺼운옷 한벌정도는 챙기시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올해 동유럽 가는데 많이 춥다고 하여 두꺼운옷을 좀 챙겨보려 합니다.. 머플러 같은 것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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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개
저도 그래요 짐 많으면 올때 오버될까봐...ㅋㅋ가서 하나 사보는것도 괜찮은거 같네용~~~
예쁜옷을 발견할지도 모르니까요~~아 지금 옷들을 보니 반팔반팔반팔.....ㅋㅋ 후드짚엎에 추우면 하나더 살렵니다. -
클라우드
아 위에 독일이라고 적어주셨구나..하하.. 못봤네요. 저의 경우는 갈때 짐이 많은걸 싫어해서(기념품많이사와야해!!!!!) 혹시나 가서 추우면 하나사면 되지~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ㅋㅋ.. 짐싸다가 자리 모자랄것같으면 두꺼운옷 과감히 뺄거예요! 얇은옷껴입기!! 하루에도 열두번씩 마음이 바뀌네요..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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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들
독일입니다 ㅜ 긴팔필수네요 꽤 두툼한 외투 가져가야하나 고민이에요 야상까진 필요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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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영
네 감이 안오네요~가서 감기 걸리는것보단 챙겨가는게 좋겠네요~
땅이 넓어서 그런걸까요~ 우리나라는 거의 비슷한 기온인데..조언 감사합니다. -
레온
유럽 어느쪽으로 언제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8월 첫째주에 비엔나에 있었는데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기온이 뚝 떨어져서 아침저녁으로는 긴팔 필수더라구요 더울때는 엄청 덥지만 비라도 오면 추워집니다. 제 생각에는 긴팔티도 챙기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