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현재 서울소재 약학대학 약학과에 재학중이구요

올해로 4학년이 됩니다~

지난 해 말에 화이자에서 개최했던 r&d 설명회(?)에 참여한 후 cra이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이제껏 졸업후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을 해오다가

그 설명회 참여후 cra가 되고 싶다는 강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너무 늦게 취업준비를 시작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현재 영어회화학원도 다니고 토익시험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현재 제 speaking 실력은 좀 형편이 없습니다.

1년안에 얼마나 향상시킬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ㅠ

토익도 현재 준비하고 있는 중이라 굉장히 좋은 점수는 갖고 있지 않습니다.

외국계 제약회사 쪽에서 cra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회화 실력이 굉장히 좋아야한다고 들어서...

사실 요즘 의기소침해 있던 터에...

최근에 제약회사 헤드헌터로 일했던 분을 만나게 되어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그 분의 말에 의하면 화이자 같은 회사에서는 외국체류 경험이 없으면 cra로 거의 뽑지 않는다는데...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솔직히 전 해외 어학연수 나갈 형편이 못됩니다~ㅠㅠ

제 용돈 벌어쓰고...장학금 받아서 부수다님 짐 덜어주는 것도 너무너무 힘든데...해외연수는 엄두도 못냅니당...ㅠㅠ

휴...

이게 사실인지...정말 궁금하네여..

더불어..

어떤것들이 진정 요구되는지..

토익 점수가 어느정도 이상이여야 하는지..

학점은 어느정도 반영이 되는지(참고로..저는 학점은 좋은편..입니다..근데 듣자하니 회사쪽에서는 성적이 좋은게 오히려 해가 된다고 하는데...이것도 진정 사실인가요....??)

봉사활동 및 학교활동에 관한 사항이 얼마나 반영되는지..

이것 외에도...등등...필요한것들을 알려주세염~~~~

부탁드려여..ㅠ

신청하기